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군요.

시급한 군수 물자 보급 때문에 오피링에게 요청을 해두었는데, 전혀 도착할 기미가 없습니다.

지연되고 있으면 언제까지 지연될 것인지 말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연락이 없어요.

현재 있는 물자는 떨어져가고, 언제 다음 물자가 도착할지 기약도 없는데 말입니다.

죄송하지만 현재 있는 물자를 관리해야 해서 제가 움직일 수는 없으니, 대신 [%dic:STR_DIC_N_LDF5b_Offiring_E]%을 찾아가서 상황을 파악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오피링은 한가하지 않습니다당. 언제나 바쁩니다냥!

아, 데바가 부탁한 군수 물자라면 창고담당인 스토링에게 말해두었습니다냥, 갸릉

스토링이 게을러서 일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냥.

따질 거라면 [%dic:STR_DIC_N_LDF5b_Storing_E]에게 가서 따지시길 바랍니다냥. 갸릉.

대화를 마친다.

음? 무슨 소리입니까냥!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냥!

오피링은 매번 이 스토링에게 책임전가를 합니다냥!

공식적인 요청 서류도 없으니 도와주지 않아도 되지만 스토링 친절합니다냥.

스토링을 귀찮게 하는 [%dic:STR_DIC_M_LDF5B_E_NeutFly_64_n]%을 처리해주면 [%dic:STR_DIC_N_LDF5b_Storing_E] 도와드리겠습니다냥.

약속입니다냥.

대화를 마친다.

군수 물자가 빨리 도착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최소한의 응급약 정도 밖에 없으니 원...

어떻게 되었습니까? 오피링이 약속을 지키던가요?

보상을 요구한다.

그럴 수가!

군수품을 요청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보내주겠다니...도대체가!

역시 고참들의 말이 틀린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슈고의 말을 믿다가 굶어죽는다더니 사실이군요.

늦게라도 [%username] 님 덕분에 물자를 공급받을 수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dic:STR_DIC_N_LDF5b_Offiring_E]%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LDF5b_Storing_E]%와 대화하라

[%dic:STR_DIC_M_LDF5B_E_NeutFly_64_n]%을 처치하라([%11]/9)

[%dic:STR_DIC_N_LDF5b_Klonis_E]에게 보고하라

골드린 주식회사의 담당자를 만나 약속된 군수 물자에 대해 확인하라.

클로니스는 골드린과 약속된 군수 물자가 도착하고 있지 않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골드린 주식회사의 담당자 오피링과 스토링에게 확인하니 서러 책임을 회피하고 있었고, 결국 스토링의 부탁을 들어주자 간신히 물자를 공급받을 수 있었다.

일을 마치고 상황을 전달하자 클로니스는 역시 슈고는 믿을 수 없지만,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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