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me] 님, 바쁘십니까?

설령 바쁘시더라도 다른 임무는 일단 미루어 두십시오.

고대 용의 신전이 적의 손아귀에 넘어간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이 지역은 가장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지역입니다. 천족뿐 아니라 용족, 마족 역시 목숨을 걸고 탐욕의 제단과 고대 용의 신전을 얻기 위해 싸우고 있죠.

[%dic:STR_DIC_W_LF4_SZ_2011_A]을 잃어버린 것은 썩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승세를 한번 잃으면 되찾기 어려울 뿐더러 순식간에 전쟁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카이시넬 님을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물러설 수는 없습니다. 이 전세를 반드시 바꾸어야 합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비록 고대 용의 신전을 빼앗기긴 했지만 아주 비관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단 하나의 계기가 필요합니다. 단 한번의 승리만 있으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username] 님의 명성을 떨칠 때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어서 포스를 소집하십시오. 당신을 믿고 따르는 동료들을 모아서 [%dic:STR_DIC_M_QUEST_11215]을 공략하세요.

[%dic:STR_DIC_W_LF4_SZ_2011_A]의 탈환에 큰 공적을 세우면 카이시넬 주신께서도 [%username] 님을 주목할 겁니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요새를 지키는 경비병을 진압하고 수호신장까지 처치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username] 님 외에도 많은 레기온과 데바들이 애쓰고 있으니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겁니다.

적의 수호신장이 쓰러져 [%dic:STR_DIC_W_LF4_SZ_2011_A]이 탈환되면 저희 환상의 빛 소속의 [%dic:STR_DIC_N_Queesia] 님이 파견을 오실 겁니다.

그분께 [%username] 님의 공적을 알리면 됩니다.

그대에게 카이시넬의 가호가 함께하길!

대화를 마친다.

지체할수록 승리는 멀어집니다.

패배한 병사가 되어 엘리시움으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아니면 환호를 받으며 환향하고 싶습니까?

지금 당신의 도움이 승패를 좌우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대화를 마친다.

고대 용의 신전을 되찾은 것은 많은 데바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천계의 미래를 걱정하고 카이시넬 님의 뜻에 감복한 많은 천인들이 몸소 잉기스온으로 와서 전쟁을 돕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username] 님도 고대 용의 신전을 탈환하는 싸움에서 공적을 세웠다죠?

결과를 보고한다.

역시 제가 들은 얘기가 확실하군요.

수호신장을 쓰러뜨리는 데 유난히 돋보이는 공훈을 세운 분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username] 님의 공적은 잘 알겠습니다. 합당한 보상을 드리도록 하지요.

고대 용의 신전과 천족의 승리를 위해 계속 힘써 주길 바라겠습니다.

적의 수호신장을 쓰러뜨려 [%dic:STR_DIC_W_LF4_SZ_2011_A]을 탈환하라

[%dic:STR_DIC_M_QUEST_11215]([%2]/1)

[%dic:STR_DIC_N_Queesia]%와 대화하라

고대 용의 신전을 적에게 빼앗겼다. 수호신장을 처치하여 고대 용의 신전을 되찾자.

모라스는 고대 용의 신전을 탈환하는 작전에 참가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고대 용의 신전으로 가서 적의 수호신장을 쓰러뜨리고 퀴시아에게 보고하자 보상을 주었다.

새 퀘스트: [%questname] 진행 중: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