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느라 수고 많았네, [%username].
다행히 결과가 빨리 나왔다네.
워낙 잘 만들어서 길게 확인할 필요도 없더군.
축하하네, [%username].
카이시넬 주신전에 바쳐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훌륭한 목걸이더군.
[%username], 자네가 만든 빛나는 에르미티아의 목걸이는 다른 천수품과 함께 카이시넬 주신전에 보낼 거라네.
이제 세공 명인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으니 자네에게 명인 칭호를 내리라고 요청할 때가 된 것 같군.
어떤가, 칭호를 받을 준비가 되었나?
명인 칭호를 받으려면 주신전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네.
[%username], 자넨 카이시넬 주신전에 천수할 목걸이를 만들었으니 에르미티아 대신관님께 허락을 받는 게 좋겠군.
이 추천서를 가지고 카이시넬 주신전의 [%dic:STR_DIC_N_Eremitia] 대신관님께 가 보게. 명인 칭호를 내려주실 걸세.
아니, 왜 이제 와서 싫다는 건가?
혹시 형식 같은 것에 구애되는 게 우습다고 생각하는 건가?
내 보기에 [%username], 자넨 세공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사람인 것 같네.
명인이 되면 세공에 대해 더 많이, 그리고 깊게 배울 수 있다네. 그러니 불필요한 형식이라 생각말고 임명식을 거행하도록 하게.
지금 나에게 말을 건 것이냐.
주신의 대신관인 나에게 먼저 말을 건 걸 보면 뭔가 급박한 용무가 있나 보구나.
어디 얘기를 한 번 들어보자. 날 보러 온 이유가 무엇이냐?
이번에 내가 부탁한 목걸이를 네가 만들었단 말이지? 어떤 것인지 크게 기대가 되는구나.
부디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정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라.
다시 한번 명인이 된 것을 축하한다.
카이시넬 주신전으로 가서 [%dic:STR_DIC_N_Eremitia] 대신관에게서 명인 임명식을 거행하라
세공 명인 우티스다에게서 명인 임명을 받으라는 추천을 받았다. 추천서를 가지고 에르미티아 대신관에게 가서 임명식을 거행하자.
세공 명인인 우티스다는 최종 검증도 통과했다며 추천서를 가지고 에르미티아 대신관에게 가 보라고 했다.
카이시넬 주신전의 에르미티아 대신관에게 우티스다의 추천서를 보이자 명인 임명식을 거행하고 칭호를 내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