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me] 님께 용계 진격의 요충지인 잉기스온 파견을 권유해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시겠지만 드라칸을 상대하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위험을 즐길 줄 알고 실력이 뛰어난 데바만이 가능한 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카이시넬 주신의 대행자 [%dic:STR_DIC_N_Cainus] 님이 직접 지휘를 하고 계시는 곳이기도 하지요.
참, 템페르 훈련소 교관 [%dic:STR_DIC_N_Junos] 님이 [%username] 님을 불러달라고 하시더군요.
템페르 휘장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템페르 훈련소에 들렸다가 잉기스온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갑다, 데로니스의 소개로 온 데바로군.
바빠 보이니 불러 달라고 한 이유를 바로 설명하겠다.
돌아온 데바의 성소에서 지급받은 장비는 템페르 휘장으로 더욱 좋은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파견된 장비가 바로 템페르에서 준비한 장비이기 때문이지.
템페르 휘장은 템페르 훈련소에서 얻을 수 있는데 제1 템페르 훈련소, 제2 템페르 훈련소, 제3 템페르 훈련소가 있다.
템페르 훈련소의 교관들에게 각 훈련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제3 템페르 훈련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따로 이야기해주겠다.
그럼 계속 정진하도록.
기다리고 있었다.
카이시넬 주신께서는 [%username], 네가 잉기스온으로 올 것을 예견하셨다.
그리고 네가 용족을 멸할 큰 인물이 되리라는 것도.
네게 거는 기대가 크다.
제법 자세가 되었구나.
그래, 너를 믿어보겠다. 잉기스온의 각 지역을 세우고 용족에게 승리하거라.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다.
[%dic:STR_DIC_W_Arena_L_Lobby]에 있는 [%dic:STR_DIC_N_Junos]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LF4_SZ_OP]에 있는 [%dic:STR_DIC_N_Cainus]와 대화하라
잉기스온 환영요새로 가서 카이누스를 만나자.
파견 교관 데로니스는 잉기스온 파견을 권유했다.
가는 길에 템페르 훈련소에 들러 전투교관 주노스로부터 템페르 휘장의 습득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잉기스온의 카이시넬의 대행자 카이누스는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며 잉기스온의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주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