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느라 수고 많았소, [%username].

다행히 결과가 빨리 나왔다오.

역시 명장은 다르더구려. 한눈에 대검의 상태를 꿰뚫어 보고 합격 여부를 판별해 주셨소.

결과를 묻는다.

축하하오, [%username].

아누시스 명장께서 카이시넬 주신전에 바쳐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주 훌륭한 대검이라 칭찬하셨다오.

[%username]%이 만든 [%dic:STR_DIC_E_QUEST_19008]은 다른 천수품과 함께 카이시넬 주신전에 보낼 것이오.

이제 무기 제작 명인으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으니 이제 [%username]%에게 명인 칭호를 내리라고 요청할 때가 된 것 같구려.

어떻소, 칭호를 받겠소?

수락한다. 거절한다.

명인 칭호를 받으려면 주신전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오.

[%username]%은 카이시넬 주신전에 천수할 대검을 만들었으니 에르미티아 대신관님께 허락을 받는 게 좋겠구려.

이 추천서를 가지고 카이시넬 주신전의 [%dic:STR_DIC_N_Eremitia] 대신관님께 가 보시오. 명인 칭호를 내려주실 거요.

대화를 마친다.

아니, 왜 이제 와서 싫다는 거요?

혹시 형식 같은 것에 구애되는 게 우습다고 생각하는 거요?

내 보기에 [%username], 당신은 무기 제작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인 것 같소.

명인이 되면 무기 제작에 대해 배울 기회가 더 많아진다오. 그러니 불필요한 형식이라 생각말고 임명식을 거행하도록 하시오.

대화를 마친다.

지금 나에게 말을 건 것이냐.

주신의 대신관인 나에게 먼저 말을 건 걸 보면 뭔가 급박한 용무가 있나 보구나.

어디 얘기를 한 번 들어보자. 날 보러 온 이유가 무엇이냐?

안테로스의 추천서를 건넨다.

이번에 내가 부탁한 대검을 네가 만들었단 말이지? 어떤 대검인지 기대가 되는구나.

부디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정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라.

다시 한번 명인이 된 것을 축하한다.

카이시넬 주신전으로 가서 [%dic:STR_DIC_N_Eremitia] 대신관에게서 명인 임명식을 거행하라

무기 제작 명인 안테로스에게서 명인 임명을 받으라는 추천을 받았다. 추천서를 가지고 에르미티아 대신관에게 가서 임명식을 거행하자.

무기 제작 명인인 안테로스는 아누시스 명장도 빛나는 에르미티아의 대검의 품질을 인정했다며 추천서를 가지고 에르미티아 대신관에게 가 보라고 했다.

카이시넬 주신전의 에르미티아 대신관에게 안테로스의 추천서를 보이자 명인 임명식을 거행하고 칭호를 내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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