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me],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고비가 많이 있었을 텐데 잘 극복하셨습니다.
진정한 [%userclass]%이 되려면 지금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이시넬 주신전에 있는 [%dic:STR_DIC_N_LC2_Iosthes_M] 님을 알고 있습니까? 그분이라면 [%userclass]의 길에 대해 도움이 될 말씀을 해 주실 것입니다.
이 추천서를 가지고 가 보십시오.
영원한 생명과 날개를 얻었다고 모두 진정한 데바라 말할 수 있겠는가?
진정한 데바라면 자신의 한계를 깨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네.
물론 어려운 길이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네. 그 일을 도우려고 내가 있는 것이니.
(추천서를 읽으며) 아니테가 칭찬을 아끼지 않은 걸 보니 어지간히 당신이 마음에 든 모양이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아니테가 이런 추천서를 보낼 때가 있지. 열정적인 [%userclass]을 보면 자신의 옛 모습을 떠올리는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 같네.
그래서 이런 편지를 받으면 나도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네.
앞으로 [%userclass]의 길을 가는데 어려움이 있거든 주저 말고 내게 찾아 오시게.
카이시넬 주신전에 있는 [%dic:STR_DIC_N_LC2_Iosthes_M]에게 추천서를 가져가라
아니테의 추천서를 이오스테스에게 보이자.
아니테는 지금까지 잘 성장해 주었다며 추천서를 써 줄 테니 이오스테스에게 가 보라고 했다.
추천서를 본 이오스테스는 진정한 데바가 되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