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의 알이다.)

(만져 보면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버려져 있었던 것 같다.)

(현자 [%dic:STR_DIC_N_Horian]이라면 용족의 알에 대해 알고 있을 것 같다.)

살펴보기를 그만둔다.

설마 너!

용족의 알을 품고 있는 게냐?

아무리 과거의 시간을 품고 있는 이곳이라지만 그런 기괴한 짓을 하다니.

용족의 알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소중한 법. 생명을 품고 있는 그 알을 깨어나게 하려면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지.

[%dic:STR_DIC_W_IDRaksha_ItemUseArea_Q28703]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기운을 쐬게 해줘라.

타메스와 함께 긴 세월 잠을 자던 알이다. 생명력이 남아 있다면 살아날 지도 모를 터.

대화를 마친다.

이 용족 알에 대한 집착이 남다르구나.

용의 새끼를 키워서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원...

따뜻한 기운으로 생명력을 얻은 것 같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은데 무엇이 부족할꼬?

얘기를 계속 듣는다.

더이상은 나도 모르겠구나.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희망이다!

정말 그 알에서 생명력이 느껴졌다면 타메스 안 어딘가에 피어 있을 [%dic:STR_DIC_FOBJ_IDRaksha_mandali]을 찾아보는 게 좋겠구나.

지하 감옥의 석벽 틈에 있는 흙 한 줌 속에서도 피어나는 만달리 꽃.

[%dic:STR_DIC_FOBJ_IDRaksha_mandali]을 찾아 그 [%dic:STR_DIC_I_QUEST_18703g]을 가지고 부활사에게 간다면 그 알에서 무언가 태어날 지도 모르지.

만달리 꽃의 꽃말은 희망이다.

대화를 마친다.

용족의 알이 무시무시한 존재로 알려져 있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 천족의 좋은 기운을 받아 부화한 새끼 용족은 펫으로도 사랑받는 걸요.

아주 귀엽고 쓸모 있는 녀석이 된답니다.

용족의 알과 희망의 빛을 건넨다.

아니, 이건 아주 오래된 용족의 알과 희망의 빛이로군요!

희망의 빛은 어디에서 찾으셨어요? 이것만 있으면 웬만한 알은 다 부화시킬 수가 있어요.

탄생의 비밀은 희망이니까요.

자, 이제 이건 곧 부화할 겁니다. 받으세요.

[%dic:STR_DIC_N_Horian]에게 조언을 구하라

[%dic:STR_DIC_W_IDRaksha_ItemUseArea_Q28703]이 고여있는 곳을 찾아 용족의 알을 꺼내라

[%dic:STR_DIC_N_Horian]과 대화하라

[%dic:STR_DIC_I_QUEST_18703g]을 구하라

펫 분양사 [%dic:STR_DIC_NPC_Amis]를 만나라

타메스에서 얻은 용족의 알은 오래 방치되었지만 생명의 기운이 남아있을 지 모른다. 호리안에게 조언을 구하자.

타메스에서 용족의 알을 얻었다. 비록 오랜 세월 방치되었지만 생명의 기운이 남아있을 것 같아 호리안에게 조언을 구하니 용암의 기운을 노출시키라고했다.

그리고 나서 희망의 빛을 찾아 펫 분양사에게 가니 용족의 알이 부화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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