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을 몰아내고 건립한 안그리프 관문 주변에는 아직도 용족의 세력이 남아있습니다.
패잔병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규모가 꽤 크죠.
그들은 제54 드라쿠니 잡역꾼, 제54 드라코뉴트 보병, 제54 드라칸 감시자에 농장 채집충까지도 데바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원...
엘리시움에서는 그것들을 처치하기 위해 지원병을 보내려 했지만 지원자가 없어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지원병 대신 미스릴 주화를 보내왔습니다.
그것으로 잉기스온에 주둔한 데바들의 참여를 유도하라는 것이죠.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미스릴 주화를 보상으로 준다고 해도 도와주는 데바가 많지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붉은 드라나 농장에 가서 용족 잔당과 농장 채집충을 처치하고 [%dic:STR_DIC_I_quest_11130a]을 모아온다면 미스릴 주화를 드리겠습니다.
붉은 드라나 농장에 있는 용족 잔당은 본래 요새가 건립되기 전 그 지역에서 티아마트의 명령을 받고 주둔하던 세력이었습니다.
때문에 티아마트의 명령과도 같은 표식을 가지고 있죠.
그 [%dic:STR_DIC_I_quest_11130a]이라면 붉은 드라나 농장에 있는 용족 잔당과 채집충을 처치했다는 증표라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증표에는 약간의 오드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채집하여 정제할 수 있도록 [%dic:STR_DIC_I_Junk_redeem_jewelry_02a]도 한 개 사다 주십시오.
잉기스온에 있는 동안은 어떻게든 용족과 친해져야 할 겁니다.
용족이 두렵다면 잉기스온을 떠나는 편이 낫겠죠.
[%dic:STR_DIC_I_quest_11130a] 9개와 [%dic:STR_DIC_I_Junk_redeem_jewelry_02a]%을 가지고 오면 미스릴 주화를 지급하고 있으니 미스릴 주화가 필요하면 다시 찾아오십시오.
몇몇 데바가 티아마트의 표식을 가지고 오겠다고 떠나기는 했으나 돌아온 자가 없었습니다.
여러 개의 표식을 모으려니 진력이 나기도 하겠죠.
그래, [%dic:STR_DIC_I_quest_11130a]%와 [%dic:STR_DIC_I_Junk_redeem_jewelry_02a]%는 가지고 오셨습니까?
아직 [%dic:STR_DIC_I_quest_11130a]%를 모두 모으지 못했습니까?
[%username]%라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서 붉은 드라나 농장으로가서 용족의 잔당과 채집충을 처치하고 티아마트의 표식을 모아 [%dic:STR_DIC_I_Junk_redeem_jewelry_02a]%와 함께 가지고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티아마트의 표식이로군요. 이제야 불결한 용족의 표식을 불태워 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천족의 영역이 된 영토에 남은 패잔병들을 없애버렸으니 말한 대로 미스릴 주화 보상을 드리겠습니다.
천족의 영광을 위하여!
[%dic:STR_DIC_I_quest_11130a]과 [%dic:STR_DIC_I_Junk_redeem_jewelry_02a]%을 모아 [%dic:STR_DIC_N_Iaetia]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이에티아는 붉은 드라나 농장에 남은 용족 잔당과 채집충을 물리치고 티아마트의 표식을 가지고 오면 미스릴 주화를 주겠다고 했다. 티아마트의 표식을 모아서 가지고 가보자.
이에티아는 붉은 드라나 농장에 용족 잔당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것들을 처치할 병력이 없다고 했다.
대신 그것들을 처치해 주면 미스릴 주화를 주겠다며 부탁했다.
요새 주변에서 용족과 채집충을 처치하고 티아마트의 표식을 모으고 일회용 오드 정제기를 한 개 가지고 가자 미스릴 주화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