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과의 은근한 견제는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소.
카룬의 속박이 없는 곳에서 본격적으로 놈들과 겨룰 때가 됐소.
티아마란타의 눈으로 가서 마족을 처치해 주시오.
물론 될 수 있는 대로 연족의 눈에 띄지 않게 말이오.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소.
(주위를 둘러보며) 마족을 처치하는 일은 어떻게 됐소?
정말 잘했소, [%username].
아마 마족도 우리나 연족에게 드러내고 항의하지는 못할 거요.
앞으로도 활약해 주길 바라오.
티아마란타의 눈에서 마족을 처치하라([%2]/5)
플라비아에게 보고하라
마족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 티아마란타의 눈 지역에서 마족을 처치하자.
플라비아는 마족을 은밀히 견제할 때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견제할 때가 됐다고 했다.
그래서 그의 부탁대로 티아마란타의 눈에서 마주치는 마족을 처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