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대는 이 전선 내부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적진의 상황을 파악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보시다 시피 이렇게 완전히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언제 브리트라군에게 발견되어 공격받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가 자력으로 탈출하기는 어려울 듯 하니, 이 상황을 [%dic:STR_DIC_N_LDF5b_Farteno_E] 님에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탈출을 지원할 병력을 요청드린다고 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케이레스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어쩔 수 없이 [%username] 님을 통해 지원 병력을 보냈지만, 아무래도 고립된게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인근의 브리트라군의 활동도 심상치 않고 말입니다.
역시 그런 상황이군요. 알겠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상급부대에 지원을 요청해야 할 것 같군요.
제가 간단한 내용을 정리해서 이 편지로 적어두었습니다. 이 편지를 인근의 [%dic:STR_DIC_N_LDF5b_Heres_E] 님에게 전달해주십시요.
헤레스 님이라면 케이레스의 정찰대를 구출할 병력을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케이레스의 정찰대가 적지에 고립되었단 말이십니까?
자세한 보고서가 있다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레스의 정찰대가 너무 깊숙히 들어간 것 같습니다.
지금 정황상 구출 작전을 시도하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상황은 파악했으니 적절한 조치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dic:STR_DIC_N_LDF5b_Farteno_E]%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LDF5b_Heres_E]에게 편지를 전하라
고립된 케이레스의 정찰대를 돕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자.
케이레스는 자신이 고립되었다며 파르테노에게 지원 요청을 전해달라고 한다.
파르테노는 현재 상황을 편지로 정리하여 보고했지만 헤레스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