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설대로라면 타메스는 얼마 가지 않아 붕괴될 걸세.

협곡 자체가 하나의 봉인으로 건설된 타메스가 무너진다면 지진의 여파는 물론 오드의 유지에도 문제가 생긴다네.

가장 불안한 것이 [%dic:STR_DIC_W_IDRaksha_2F]의 지반인데 가뜩이나 불안한 지반에서 용족 죄수들이 난동을 부려 미진이 끊이질 않고 있지.

듣자니 타메스에서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던데, 다시금 그곳으로 가서 [%dic:STR_DIC_M_IDRaksha_2F_Spaller_56_Ae]들을 모조리 처치해 줄 수 있겠는가?

타메스 붕괴는 우리 모두의 문제일세.

수락한다. 거절한다.

타메스에서 오는 길인가? 봉인된 징역수들의 난동은 좀 진정이 되었겠지?

내 말대로 지층이 매우 불안해 보이지는 않던가? 하긴, 보통의 데바들은 봐도 잘 모르겠지만 말일세.

자연적으로 퇴적된 지형은 인위적 파괴에 매우 약하다네.

수천 년 째 봉인된 용족 죄수들이 그것을 알 턱이 없으니 그렇게 날뛰는 것이겠지.

결과를 보고한다.

연족 원로들 뿐 아니라 엘리시움과 판데모니움에까지 보고를 넘기기는 했는데 심각하게 여기는 자가 아무도 없다네.

하지만 이렇게 날 도와주는 자가 있으니 든든하군.

하지만 아직 손을 놓기는 이르다네. 지하감옥의 타메스 죄수가 모두 소멸되어야 안심할 수 있을 테니 말일세.

앞으로도 계속해서 날 도와줬으면 하네. 자, 이건 내 작은 감사의 표시라네.

공포의 지하 감옥의 [%dic:STR_DIC_M_IDRaksha_2F_Spaller_56_Ae]%을 처치하라([%2]/20)

[%dic:STR_DIC_N_Kenros]와 대화하라

켄로스는 지반이 약한 공포의 지하 감옥에 봉인된 징역수를 모두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를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

켄로스는 지반이 약한 공포의 지하 감옥에 봉인된 징역수를 모두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부탁을 받고 공포의 지하 감옥에 봉인된 징역수를 모두 처치해 주었더니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계속 도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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