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타개하리라고 믿었던 사드하 드레드기온이 제 역할을 못하자 티아마트가 더 다급해진 모양일세.
자신의 힘을 직접 쏟아부어 힘의 근원 주위에 장막이 생겼지.
연족 마법사들이 만든 결계막 이동장치를 사용하면 장막을 통과할 수 있으니 힘의 근원으로 갈 수 없는 건 아니라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다네. 티아마트의 힘 때문에 장막 안에서 카룬의 속박이 풀린 것이지.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제 힘의 근원을 점령할 때 용족뿐 아니라 마족과도 싸워야 한다는 말일세.
자, 신성의 물약을 주겠네. [%dic:STR_DIC_E_LDF4B_ItemUseArea_Q12066A]에서 전투할 때 쓰면 도움이 될 걸세.
돌아왔군, [%username].
힘의 근원에는 다녀온 겐가?
앞으로는 티아마란타의 힘의 근원을 둘러싸고 마족과의 갈등이 한층 심해질 걸세.
힘의 근원을 점령하는 것도 그만큼 힘들어질 테고 말일세.
그렇지만 티아마트를 쓰러트리려면 힘의 근원을 반드시 점령해야만 한다네.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천족의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게.
[%dic:STR_DIC_E_LDF4B_ItemUseArea_Q12066A]으로 가서 신성의 물약을 사용하라[%2]
[%dic:STR_DIC_N_Ancanus]에게 보고하라
티아마트의 힘 때문에 힘의 근원에서 카룬의 속박이 사라졌다. 힘의 근원에서 안카누스가 준 신성의 물약을 사용하여 싸우자.
안카누스는 티아마트 때문에 힘의 근원에서 카룬의 속박이 풀렸다고 했다.
근원을 점령할 때 마족과 직접적으로 겨뤄야 하니 이전보다 근원을 점령하는 것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안카누스가 준 신성의 물약을 사용해 힘의 근원에서 마족과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