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username], 실력은 잘 쌓고 있나요?
기갑을 사용해 마법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기갑성에게는 정신력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기술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몸에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동안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도 할 겸 과제를 내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과제는 [%dic:STR_DIC_E_DP_RI]%을 10회 반복 훈련하는 일입니다.
그대가 실력 있는 기갑성이라면 과제를 잘 끝낼 수 있을 테고,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기술을 완전히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어떤가요,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까?
대답에서 패기가 느껴져 안심입니다.
하지만 끈기와 인내심이 없으면 과제를 완수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신성력을 보충해 주는 젤리가 있으니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봐 하는 말인데, 훌륭한 기갑성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마세오.
하지만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서면 세상이 달리 보일 겁니다.
아직 준비가 안 됐다니 어쩔 수 없지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 좀 더 실력을 쌓고 오세요.
재촉한다고 유능한 기갑성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표정을 보니 기쁜 소식을 가져온 모양이군요.
아마도 지난번에 준 기술 연마 과제의 결과겠지요?
그래, [%dic:STR_DIC_E_DP_RI]%을 완전히 몸에 익혔나요?
정말 훌륭합니다.
그만큼 훈련을 했으면 굳이 내 앞에서 해 보라고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username]%이 기갑성의 길을 택했을 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잔뜩 힘이 들어간 모습이었지요.
앞으로도 더욱 실력을 쌓아서 훌륭한 기갑성이 되길 바랍니다.
[%dic:STR_DIC_E_DP_RI]%을 사용하라([%2]/10)
[%dic:STR_DIC_N_LC1_Anyte_M]에게 보고하라
아니테가 준 과제를 완료하고 돌아가 보고하자.
아니테는 기갑성으로서의 실력을 확인해 보겠다며 완전 충전을 10회 사용하는 과제를 주었다.
과제를 완료하고 아니테에게 보고하자 앞으로도 더욱 실력을 쌓으라며 격려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