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1505 독뿌리 펑기 undefined

어제 또 피난민 한 명이 독뿌리 펑기를 먹고 쓰러졌지 뭐요.

떡잎 펑기와 헷갈리기 쉬우니 조심하라고 그렇게나 알리고 다녔는데도 소용이 없었다오. 이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군. 쯧.

혹시 [%dic:STR_DIC_M_LDF4A_A2_Fungy_Flower_57_n]를 좀 잡아 줄 생각 있소? [%dic:STR_DIC_W_LDF4a_SZ_A2_01]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지천으로 널려있을 거요.

천족에게 이런 부탁을 하고 싶지는 않소만... 일손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구먼.

수락한다. 거절한다.

아니? 벌써 돌아온 거요?

그럼 그렇지...

천족에게 일을 맡긴 날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소?

"확실히 처리하고 왔습니다."

이, 이렇게 빠른 시간에 처리했단 말이오?

흠, 흠... 이거 실례 했소.

허세 뿐인 데바들이 워낙 많아서 그러니 이해해 주시길 바라오. 당신은 그런 부류와는 확실히 다른가 보구려.

어쨌든 고맙소.

[%dic:STR_DIC_W_LDF4a_SZ_A2]의 [%dic:STR_DIC_M_LDF4A_A2_Fungy_Flower_57_n]를 처치하라([%2]/12)

[%dic:STR_DIC_N_Tymoios]%와 대화하라

피난민들이 떡잎 펑기로 착각하고 먹기 쉬운 독뿌리 펑기를 처치하라.

독뿌리 펑기는 식용으로 쓰이는 떡잎 펑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했다.

티모이오스는 이 때문에 피난민들이 독뿌리 펑기를 종종 먹고 탈이 나는 일이 생긴다며 독뿌리 펑기들을 처치 해 달라고 부탁했다.

데바를 무시하는 듯한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다른 데바들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기에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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