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족의 신뢰를 얻어두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오.
티아마트와의 싸움을 위해서만은 아니오. 다시 마족과 싸워야할 때가 다가왔을 때를 위해서 말하는 것이오.
연족이 언제까지나 중립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지 않겠소?
그러니 마족보다 큰 공훈을 세워 천족이 연족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하오.
자, [%dic:STR_DIC_E_Q41189_publicall]로 가시오. 그곳에서 기다리면 반드시 [%dic:STR_DIC_E_LDF4a_Dredgion]이 나타날 것이오.
잔챙이는 필요없소. [%dic:STR_DIC_E_Q11525a]을 처치하고 돌아와 주시오.
연족이 누가 더 도움이 되는지를 똑똑히 파악할 수 있도록 말이오.
[%dic:STR_DIC_E_Q11525a]은 처치하고 오셨소?
[%dic:STR_DIC_E_LDF4a_Dredgion]은 항상 불규칙하게 나타나서 기회를 노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수고가 많으셨소. 카룬에게는 내가 직접 보고하도록 하겠소.
허약한 마족은 상대조차 못할 드레드기온의 지휘관을 처치했다고 말이오.
이것은 보상으로 드리는 것이니 부담 가지지 말고 받아 주시오.
큰 임무에는 큰 보상이 따르게 마련 아니겠소?
[%dic:STR_DIC_E_Q11525a] 중 하나를 처치하라([%2]/1)
[%dic:STR_DIC_N_LDF4a_D_boss]에게 보고하라
드레드기온 침투지에 출몰하는 조르쉬브 드레드기온의 지휘관을 처치해 천족이 마족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자.
침묵의 비수 백부장 팔레논은 연족에게 누가 더 도움이 되는지를 증명해 보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르쉬브 드레드기온의 지휘관을 처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드레드기온 침투지로 가 지휘관급의 드래곤을 처치하고 돌아가니 많은 보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