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알 수가 없당. 용의 눈물 계곡 어디에서 금이 나는 거냥? 냥냥!

이 슈고도 못 찾는 금을 주변의 잡벌레들이 찾아가지고 무려 먹이로 삼고 있더랑, 갸릉.

먹을 게 없어 하필이면 황금을 먹어대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갈고리 라우피드당, 냥냥.

방금 전에도 그것들이 황금을 파 내어 먹고 있는 걸 봤당, 갸릉.

어찌나 잘 먹었는지 등에 금빛 광채가 번쩍이더랑, 냥냥.

얘기를 계속 듣는다.

날 도와줄 사람은 데바 밖에 없당, 냥냥.

녀석들의 행태를 봤을 때 분명 근처에 금 광맥이 있는가 본데 도대체 어딘지 모르겠지 뭐냥, 냥!

지금 이 순간에도 피 같은 황금들이 벌레 뱃속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니 분통이 터져 못 참겠당.

용의 눈물 계곡에 가서 [%dic:STR_DIC_M_LF4_B2_Centipede_53_An]를 처치하고 금빛 껍질을 가져다 줘랑, 갸릉.

수락한다. 거절한다.

[%dic:STR_DIC_M_LF4_B2_Centipede_53_An]가 몽땅 사라질 때까지 가져다 줘야 한당, 냥냥.

포구스 발에 주석편자라는 말이 있듯이 귀한 것은 어울리는 슈고가 따로 있단 말이당, 갸릉.

10개씩 가져다 줘랑. 그리고 또 왔다가 또 가서 가져다 주고, 또 가져다 주고, 또 가져다 주고, 또 가져다 주고...

헥헥, 계속 계속 [%dic:STR_DIC_I_QUEST_11113a]을 가져다 줘랑, 갸릉.

대화를 마친다.

데바는 탐욕스러운 라우피드가 금을 먹어대도 아깝지도 않단 말이냥? 갸릉.

비싼 물건은 슈고에게 돌아와야 데바들에게도 이로운 법이당, 냥냥.

게다가 내가 적잖이 수고비도 줄 텐데 내 부탁을 거절하다니...

다시 생각해 보고 와줘랑, 갸릉.

대화를 마친다.

[%dic:STR_DIC_I_QUEST_11113a] 가지고 왔냥? 냥냥.

그렇게 황금을 먹어댔으니 껍질도 금으로 되 있을지 혹시 아냥?

벌레들이 더 이상 황금을 먹지 못하게 확실히 혼 쭐을 내 주고 왔냐는 말이당, 냥냥.

어서 내 보여랑, 냥냥.

금빛 껍질을 건넨다.

아니 여태 안 가지고 왔단 말이냥?

황금은 내 것이당! 갸릉. 라우피드 따위가 먹도록 둘 수 없단 말이당, 냥냥.

어서 용의 눈물 계곡에 가서 [%dic:STR_DIC_I_QUEST_11113a]을 가져다 줘랑, 갸릉.

대화를 마친다.

어디 흉물스러운 라우피드의 껍질 좀 볼까, 냥냥?

오앙! 이건 제대로 된 순금이구나, 갸릉.

정말 진짜 맞나? (금빛 껍질을 이빨로 깨물어 본다.) 아얏! 이거 진짜 맞당!

황금을 먹었다고 정말 황금 껍질이라니! 이거 갈고리 라우피드를 사육해도 키나 좀 되겠구낭.

고맙다 데바, 이걸 가지고 오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냥? 물론 이 금빛 껍질을 전부 데바 주면 좋겠지만 데바들은 장사도 잘 못하고 하니 내가 가지고 데바에게는 내가 이렇게 적절한 보상을 챙겨주는 것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 아니겠냥? 갸릉.

이 금빛 껍질을 또 가지고 오면 내가 지금처럼 수고비를 잔뜩 주겠다, 고맙징? 냥냥.

[%dic:STR_DIC_M_LF4_B2_Centipede_53_An]의 껍질을 [%dic:STR_DIC_N_Shugo_LF4_5]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

용의 눈물 계곡에 있는 라우피드가 금을 먹는 것을 본 메이닌은 그것을 처치하고 껍질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용의 눈물 계곡에 가서 금빛 껍질을 모으자.

메이닌은 용의 눈물 계곡에서 라우피드가 황금을 먹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 근처에 금광이 있는 것 같은데 어디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는 메이닌은 라우피드가 금을 다 먹어치우기 전에 처치하고 껍질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금빛 껍질을 가져다 주자 정말 순금으로 되었다며 수고비를 주며 계속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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