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도들의 난동을 그동안 지켜보아 왔습니다만, 이제 이 신성모독자들을 일소할 때가 된 것같습니다.

안그래도 아테이아에게 용신도 토벌임무를 명령해두었습니다만, 영 진행이 더디더군요.

[%dic:STR_DIC_N_LDF5b_Ateia_E]에게 용신도 토벌에 사정을 두지말고 서두르라고 제가 개인적으로 명령하더라고 전해주십시요.

더 이상 지연시키면 문책할거라고 말입니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페페님이 보내셨다고 했나요?

불안하게 무슨 일인가요?

성격도 불같은 분인데, 이 번에는 무슨 불호령일지.

페페의 말을 전한다.

드디어 불호령이 떨어지는군요.

부족한 병력으로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쩔 수 없지요.

알겠습니다. 명령이라면 물불가리지 말고 이행해야지요.

[%dic:STR_DIC_N_LDF5b_Ateia_E]%와 대화하라

용신도 만행에 분노한 페페의 용신도 제거 명령을 아테이아에게 전하자.

용신도의 만행에 분노한 페페는 용신도 제거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아테이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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