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에우멜로스가 [%username]%에 관해 자주 얘기하는 것을 들었네. 엘리시움에서 명성이 아주 자자하다지?

분명히 당신은 인정받는 실력자인 것 같군. 하지만 더 이상 배울 것 이 없다고 자만하는 것은 아니겠지?

용제와의 본격적인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네. 엘리시움의 모든 데바들의 용계라는 시험대에 오르게 될 걸세.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이 아니면 그 시험에 탈락하는 사람이 [%username]%이 될 걸세.

자네의 목숨을 지켜주는 것은 명예와 명성이 아니고 오직 실력 뿐이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오랜 천마전쟁을 치르는 동안 우리의 원래의 적이 용족이었다는 사실이 퇴색했던 것 같네.

아이온 결계의 보호 아래서 용족을 막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 오히려 마족과 어비스 전쟁을 치루는 일에 더 힘을 쏟았네.

하지만 카이시넬 주신의 결정 이후 전황은 크게 바뀌게 될 걸세.

결계의 보호가 없는 용계에서의 싸움은 우리 아리엘의 추종자들이 더 강해질 것을 요구한다네.

주신들은 영광스러운 엘리시움의 네 템페르에서 제자들을 단련시키고 더 훌륭한 병사가 되게끔 기회를 줄 것을 명하셨네.

[%username]%도 자유의 템페르의 가르침을 따르고 새로운 힘을 얻겠는가?

수락한다. 거절한다.

템페르에서 준비한 것은 강철갈퀴 호의 등장 이후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각된 상급 스티그마라네.

그 성과는 암흑의 포에타 토벌에서 충분히 볼 수 있었지.

하지만 아무 데바에게나 상급 스티그마를 지급할 수 없다네. 최소한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하네.

살성이라면 ㅇㅇㅇㅇ을 사용할 수 있겠지? (살성 스킬에 대한 설명)

이 기술을 10번 사용하여 능숙함을 증명하게.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하면 내게 돌아오게나.

대화를 마친다.

지금 자유의 템페르의 명령을 거절하는 건가?

[%username]%은 생각보다 배짱이 두둑하구먼.

바이젤 님의 분노가 두렵지 않은가 보군.

대화를 마친다.

과거의 뛰어난 기예들이 대파국 때 많이 잊혀졌네.

하지만 스티그마라는 존재가 남아 있지. 우리 자유의 템페르는 살성이 사용할 스티그마를 집대성하는 일에 힘을 기울일 걸세.

[%username]%와 같은 제자들에게 줄 상급 스티그마를 준비한 것도 그 계획의 일부라네.

그럼 ㅇㅇㅇ를 과제로 냈을 텐데 말한 대로 충분히 사용하고 왔나?

결과를 보고한다.

그 정도면 충분하네. 역시 명성이 헛되지 않은 실력이군.

[%username]%은 상급 스티그마를 사용하는 것에 부족함이 없음을 증명하였네.

자유의 템페르에서 제자들을 위해 준비한 스티그마를 받게나. 상급 스티그마는 용계에서의 싸움에 큰 힘이 될 걸세.

자, 그럼 이제 싸움터로 돌아가서 간악한 용족들에게 자유의 템페르의 힘을 보여주게.

상급스티그마스킬(살성)%을 사용하라([%2]/10)

타노리아에게 결과를 보고하라

자유의 템페르에서 상급 스티그마를 지급한다고 한다. ㅇㅇㅇ을 사용하여 상급 스티그마 사용이 능숙함을 증명하자.

타노리아 정의의 템페르의 계획 일환으로 뛰어난 제자들에게 상급 스티그마를 지급한다고 했다.

타노리아가 지시한 대로 ㅇㅇㅇㅇ을 10번 사용해 실력을 증명한 후 상급 스티그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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