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황금깃털 군단 강습부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
비록 엘리시움에 잘 알려진 부대는 아니지만, 우리 강습부대는 나름대로 많은 공적을 세운 부대라네.
이 지역의 임무들이 마무리되어가는 듯 하니, 우리 부대의 주둔지로 한번 가보는 것이 어떤가?
그 곳에 가면 [%username] 그대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네.
혹시 생각이 있다면 내 이야기를 하고 [%dic:STR_DIC_W_LDF5b_SZ_C2]의 [%dic:STR_DIC_N_LDF5b_Arodos_E]%을 찾아보게.
자네같이 강한 데바가 도움을 주면 무척 반길 것이네.
흐느끼는 설원이라니 무척 험한 길을 거쳐서 오셨군요.
처음 이 카탈람에 행군으로 들어왔을 때 저희도 그 길을 거쳐왔는데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데이모스 님의 추천도 있고, 앞으로 [%username] 님의 활약에 기대가 큽니다.
저희 부대는 천부장 페페님이 오랜 시간 동안 지휘해오신 부대입니다.
부대원들도 서로를 잘 알고, 다들 전투에 익숙한 숙련된 자들 뿐이지요.
지금쯤이면 천부장 님도 [%username] 님의 명성을 들으셨을테니, 저희를 도와주신다면 무척 기대가 크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dic:STR_DIC_N_LDF5b_Arodos_E]%와 대화하라
페페군 주둔지의 아로도스를 찾아가자.
데이모스는 흐느끼는 설원에서의 임무가 마무리되어가는 것 같다며, 페페군 주둔지를 가보라고 권했다.
주둔지에 도착하자 부대원인 아로도스가 환영해주며, 천부장인 페페도 내 활약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