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릭샤가 작성한 듯 한 편지이다.)

(철벽의 보루 공성 부대 지휘관인 파쉬드에 대해 관찰한 내용이 적혀 있다.)

(아무래도 편지의 내용을 [%dic:STR_DIC_N_LDF5b_Demades_E]에게 알리는 게 좋겠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username], 무슨 일인가?

중요한 정보라도 찾은 것인가?

편지의 내용을 전한다.

브리트라 정보부가 파쉬드를 관찰하고 있다니...

권모술수에 능한 용제라더니, 자신의 부하조차 믿지 못하는가 보군.

중요한 정보인 만큼 상부에 보고해야 할 것 같은데, 자네가 직접 전달해주게.

보고는 [%dic:STR_DIC_N_LF5_Brontte_E] 님께 올리면 된다네.

대화를 마친다.

무슨 일인오, [%username]?

철벽의 보루의 전황에 대한 중요한 정보라도 구했소?

편지의 내용을 보고한다.

그런 일이 있었군. 중요한 정보를 구해주었소.

용제 브리트라는 의심많은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미쳐 몰랐소.

우리로서는 브리트라가 직접 휘하의 군단에 불신을 심어주고 있으면 다행이네만, 무언가 더 깊은 음모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오.

유력한 부하들간의 분열을 발생시켜서 서로 견제하게 만드는 방법은 용제들 간에 흔히 있었지만, 그런 중요한 전장 한가운데서 그런 일을 벌일줄은 미쳐 예상하지 못했소.

이 일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해봐야 할 듯 하오. 수고가 많았으니 가서 좀 쉬도록 하시오.

[%dic:STR_DIC_N_LDF5b_Demades_E]%에게 편지의 내용을 전달하라

[%dic:STR_DIC_N_LF5_Brontte_E]%에게 보고하라

브리트라가 정보부를 이용해 부하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하자.

타릭샤가 브리트라의 명령으로 파쉬드를 감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발견했다.

데마데스에게 편지 내용을 알리자 그는 브론테에게 이를 보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의 부탁대로 브론테에게 이 내용을 보고했지만, 브론테는 무언가 더 깊은 음모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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