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임무를 완료하는 자네를 보니 내 마음이 뿌듯하다네.

자네의 모든 능력을 확인했고 미라젠트의 이름에 걸맞는 인재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네.

이번엔 엘시리움에 대한 자네의 충정심과 타 단원들과 얼마나 잘 호흡을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볼 걸세.

얘기를 계속 듣는다.

우선 엘리시움과 천족의 안위를 위해 적을 처치하는 과제를 맡기겠네.

우리에겐 많은 적이 있다네. 칼리돈도 그 적 중의 하나지.

그들은 주신을 따르지도 않고 데바에게 협조하지도 않지.

선조와 동료들이 목숨을 다해 지켰던 테오보모스를 차지하고 우리에게 넘겨주려 하질 않는다네.

자네가 테오보모스로 가 [%dic:STR_DIC_M_LF2A_CalydonAssassin_49_An]%와 [%dic:STR_DIC_M_LF2A_CalydonMage_49_An]를 쓰러뜨리고 오게나.

수락한다. 거절한다.

그리고 칼리돈을 쓰러뜨린 증거로 칼리돈의 갈기 장식을 모아 오게나.

혹시라도 그들을 가엾게 여긴다던가, 자비를 베푼다던가 하는 행동을 해선 안 되네.

자네는 대의를 위한 엘리시움의 명령이라면 뭐든지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하네.

칼리돈은 우둔해 보이지만 의외로 영악하고 집단 행동을 할 줄 아네. 우습게 보았다간 고생을 하게 될 걸세.

대화를 마친다.

항상 말했지만 나는 자네의 뜻을 존중한다네.

이 일에 관한 한 자네의 결정을 인정할 것이며 토를 달지 않을 거라네.

대화를 마친다.

[%username]%이 요새 엘리시움에서 큰 화제가 된 것은 알고 있나?

미라젠트의 성기사단은 자네가 칼리돈 정도는 손쉽게 처리할 거라고 모두 믿어 의심치 않았다네.

어서 칼리돈의 갈기 장식을 보여 보게.

칼리돈의 갈기 장식을 건넨다.

역시 이 정도는 너무 쉬웠던 거겠지?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겠네. 이번에는 어비스의 용족을 처치하는 일이네.

에레슈란타로 가서 뿌리의 섬에 있는 [%dic:STR_DIC_M_Ab1_1141_LizardmanRa_29_An_devanion], [%dic:STR_DIC_M_Ab1_1141_LizardmanFi_29_An_devanion], [%dic:STR_DIC_M_Ab1_1141_NagaWizard_29_An_devanion]%을 물리치고 오게나.

적들은 아주 강하네. 적을 물리칠 담력은 충분하겠지?

대화를 마친다.

아직 칼리돈의 갈기 장식을 모으지 못 했군.

칼리돈을 처치하는 건 이번 시험의 시작일 뿐이네. 그것을 제대로 못 해내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가 없지.

다시 테오보모스로 가서 [%dic:STR_DIC_M_LF2A_CalydonAssassin_49_An]%와 [%dic:STR_DIC_M_LF2A_CalydonMage_49_An]를 쓰러뜨리고 갈기 장식을 모아 오게나.

대화를 마친다.

[%username],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겠지?

뿌리의 섬에 있는 적들을 간단히 쓰러뜨리고 왔다는 이야기 말일세.

마족의 방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미라젠트의 성기사인 [%username]의 상대는 되지 못했을 걸세.

어디 자네의 무용담을 말해 보게나. 아주 자세히 말일세.

결과를 보고한다.

이제 드디어 마지막 단계가 보이는군.

마지막은 자네의 잠재력이나 전투 능력뿐 아니라 동료와 얼마나 훌륭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네.

성기사단은 비범하고 개성 넘치는 인재들이 모인 단체이네. 그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면 놀라운 힘이 되지 않겠나?

이번에 쓰러트릴 대상은 드레드기온의 함장일세. 그 중 [%dic:STR_DIC_M_IDAb1_Dreadgion_DrakanBoss_50_Ah]와 [%dic:STR_DIC_M_Dreadgion_DevaQ_DrakanBoss_50_Ah], [%dic:STR_DIC_M_IDDreadgion_02_DrakanBoss_55_Ah]가 악명 높은데 모두를 상대하기는 힘들 테니 그 중 한 명만 처치하게.

[%username], 드레드기온의 함장은 드래곤에 버금가는 능력을 지녔다네. 그러니 그들을 물리치려면 동료와의 단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걸세.

고개를 끄덕인다.

드레드기온의 정체를 몰랐을 땐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지.

물론 지금은 만만하다는 얘기는 아니야.

하지만 용맹한 자들이 힘을 모을 수 있다면 드레드기온도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걸세.

그건 그렇고 드레드기온의 함장을 처치했는가? 누구를 쓰러트렸는지 정말 궁금하군.

결과를 보고한다.

훌륭하군, 훌륭해! 저 환호가 들리는가? 다 자네를 향한 것일세.

이번 일은 단순한 임무가 아니라 천족을 위해 행한 자네의 공적으로 기록될 것이네.

마지막으로 유클레아스 대신관에게 가 임무 확인을 받고 오게. 이번 임무 확인은 자네가 미라젠트 성기사가 된 후 첫 공적으로 기록 될 것 일세.

아, 주신께 그대를 알리기 위해 몸에 신성력을 충만히 채워 가게나.

대화를 마친다.

어서 오시오!

엘시시움에 모든 데바들이 [%username] 칭찬이 자자하더구려.

이번 임무 확인은 이전과는 다를 것이오.

먼저 영혼과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신성력을 몸 안에 충만하게 해야 하오.

신성력은 충분하오?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나에게도 느껴지는구려.

순수하고 신성한 힘이 힘차게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이.

그리고... 이제 무엇이 남았는지도 알고 있겠구려?

임무 확인을 부탁한다.

그렇다면 미라젠트 성기사의 인장을 주시오.

확인이 끝나면 [%dic:STR_DIC_N_Lavirintos]에게 가면 된다오. 아마도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을 것이오.

미라젠트 성기사의 인장을 건넨다. 대화를 마친다.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마시오, [%username].

충만한 신성력이 필요하다오. 자네의 영혼을 주신께 보여야 하기 때문이지.

그럼 온 몸에 신성력을 가득차게 한 후 다시 오시구려.

대화를 마친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dic:STR_DIC_I_relic_05]을 빠뜨렸구려.

허허허, 약간 어처구니 없지만 크게 책망할 일은 아니오.

너무 긴장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겠소?

어서 뛰어가서 미라젠트 성기사의 인장을 구해 가지고 오시구려.

대화를 마친다.

환영하네, [%username]!

앞으로 자네는 엘리시움의 미래를 위해 큰 일을 하게 될 걸세.

결과를 보고한다.

자, 받게. 이번 임무을 완료 했다는 증서라네.

이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물건이지만 다른 임무까지 수행하면 미라젠트 성기사 장비를 받을 수 있을 걸세.

[%dic:STR_DIC_M_LF2A_CalydonAssassin_49_An], [%dic:STR_DIC_M_LF2A_CalydonMage_49_An]에게서 장식을 모아 [%dic:STR_DIC_N_Lavirintos]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

에레슈란타 뿌리의 섬에서 [%dic:STR_DIC_M_Deva_Q3940_All]%을 수행하라([%5]/300)

[%dic:STR_DIC_N_Lavirintos]와 대화하라

[%dic:STR_DIC_E_baranatcaptain]%을 처단하라([%11]/1)

[%dic:STR_DIC_N_Lavirintos]와 대화하라

신성력을 채우고 [%dic:STR_DIC_I_relic_05]을 [%dic:STR_DIC_N_Jucleas] 대신관에게 가져가 임무 확인을 받아라

[%dic:STR_DIC_N_Lavirintos]와 대화하라

라비린토스 단장에게 미라젠트 성기사 임무를 받아라.

라비린토스는 우선 테오보모스에 가서 칼리돈을 처치하고 증거품을 가져 오라고 했다.

임무를 완수한 증거를 모아 가자 에레슈란타의 뿌리의 섬에 가서 우나바룬 군단까지 처치하라고 했다.

우나바룬 군단을 처치하자 마지막으로 드레드기온의 함장까지 처치하고 유클레아스에게 임무 확인을 받으라고 했다.

모든 과정이 끝난 후 돌아가자 임무를 완료한 증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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