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클룩스와 발게스트 녀석들!

용족을 몰아내고 요새를 세웠더니 마족이 쳐들어오질 않나, 마족이 쳐들어온 상황에서 클룩스와 발게스트가 덤비질 않나...

아무리 영원히 사는 데바라지만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리면 죽음의 위협이 느껴진다고요.

지긋지긋한 요새전... 요새전이 일어날 때마다 덤비는 클룩스와 발게스트도 지긋지긋합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클룩스와 발게스트는 난폭한 데다가 상대가 전투 중일 때에는 더욱 더 흥분해서 날뜁니다.

그러니 요새전이 벌어질 때마다 마족을 상대하는 것도 부족해 클룩스와 발게스트를 신경써야 해요.

제발 그것들이 요새전에 가담해서 같이 으르렁대지 않게 좀 처치해 주지 않으시겠어요?

수락한다. 거절한다.

저 앞에 있는 [%dic:STR_DIC_M_LF4_B7_Kuillus_Feeler_53_An]와 [%dic:STR_DIC_M_LF4_B7_Hellhound_Wolf_53_An]를 처치해 주세요.

마족도 용족도 문제지만 그놈들 때문에 곤란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모두 처치하고 돌아와서 보고해주세요.

대화를 마친다.

요새를 수호하는 임무를 드렸는데 거절하시겠다는 말인가요?

데바로서의 책임감이 매우 부족하군요.

돕기 싫다면 할 수 없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천족 모두를 이롭게 하는 길이란 걸 알아 주세요.

대화를 마친다.

요새 주변의 클룩스와 발게스트를 모두 처치하셨나요?

얼핏 보기에도 숫자가 많이 줄어든 것 같긴 합니다.

이번 요새전에서는 신나게 마족을 상대하다가 클룩스와 발게스트를 해치워야 하는 일은 없겠군요.

결과를 보고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클룩스와 발게스트를 처치해 주신 것은 마족을 처치하신 것만큼이나 큰 도움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감사의 표시로 이것을 받아주시기 바라요.

요새 주변의 클룩스와 발게스트를 처치하라

[%dic:STR_DIC_M_LF4_B7_Kuillus_Feeler_53_An]([%2]/6)

[%dic:STR_DIC_M_LF4_B7_Hellhound_Wolf_53_An]([%5]/4)

[%dic:STR_DIC_N_Harmonia]%와 대화하라

요새 주변의 클룩스와 발게스트는 사나울 뿐 아니라 요새전 시에 덤벼들어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모니아의 부탁대로 처치해주는 것이 좋겠다.

하모니아는 요새 주변의 클룩스와 발게스트가 요새전 시와 평상시에도 큰 위협이 된다고 하였다.

클룩스와 발게스트를 처치하고 돌아가자 고맙다며 감사 표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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