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는 나에게 루살카의 금을 가져다 주었당, 갸릉.
사실 데바에게 준 수고비, 가져다 준 금괴에 비하면 아주 적은 돈이당, 냥냥.
그런데도 별말 없이 내 부탁을 들어주는 데바를 보고 이기적인 내 마음 반성했당, 갸릉.
혼자 부자 되려고 했던 나의 이기심이 부끄럽지 뭐냥? 냥.
그래서 말인뎅, 냥냥.
조금씩 성실하게 모아서는 부자 못 된당. 우리 큰 거 한방 하자, 냥냥.
자잘한 금 조각 말고 커다란 순금으로 만든 금괴를 근처 루살카의 대장인 [%dic:STR_DIC_M_LF4_B2_Bookie_NamedQ_54_An]가 가지고 있다, 갸릉.
그것만 뺏어가지고 온다면, 온다면... 갸릉... 어떠냥?
내 약속하는데 루지의 금괴를 가지고 온다면 데바가 흡족해 할 만큼 수고비를 주겠다, 갸릉.
우리 같이 부자 되자, 냥냥.
[%dic:STR_DIC_M_LF4_B2_Bookie_NamedQ_54_An]를 처치하고 금괴를 가지고 와랑, 갸릉.
솔직히 데바카 루살카의 금 조각 가져다 준 건 내가 8 먹고 데바가 2쯤 먹은 거당, 갸릉.
아무 말 없이 말을 들어준 것에 감동해서 5:5로 먹어보려고 했는데 거절하다니, 냥냥.
다시 생각해 봐랑, 데바.
같이 부자 되자는데 거절하는 이유가 뭐냥?
가지고 온 거냥? 그 표정은 뭐냥? 몰라서 묻는 거냥? 갸릉!
[%dic:STR_DIC_M_LF4_B2_Bookie_NamedQ_54_An]의 금괴 말이당.
건방진 루지, 지 아무리 루살카 중의 대장이라 해도 우리 슈고들이나 가지고 있음직한 금괴를 가지고 있다니, 냥냥.
건방진 부유한 루지를 처치하고 금괴를 빼앗아 왔겠지, 갸릉?
아직 [%dic:STR_DIC_M_LF4_B2_Bookie_NamedQ_54_An]를 처치하지 못한 거냥?
알아, 안당, 부유한 루지 만만치 않은 놈이란 걸 알지, 갸릉. 금괴 안 빼앗기려고 얼마나 발악을 하겠냥.
하지만 데바 훨씬 잘 싸우지 않냥, 냥냥.
어서 가서 그 놈 처치하고 [%dic:STR_DIC_I_QUEST_11114a]를 챙겨 와라, 갸릉.
아니, 이거 생각보다 크잖냥, 갸릉.
루지 따위가 이렇게 멋진 금괴를 가지고 있었다니!
정말 대박이당, 냥냥!
자, 약속한 데바 몫이당. 어떠냥? 이 정도면 만족하겠징? 갸릉.
[%dic:STR_DIC_M_LF4_B2_Bookie_NamedQ_54_An]를 처치하고 금괴를 빼앗아 [%dic:STR_DIC_N_Shugo_LF4_5]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메이닌은 금 조각은 그만 두고 비싼 것 한 가지를 얻어 나눠 가지자고 한다. 부유한 루지를 처치하고 금괴를 빼앗는 것이 좋겠다.
메이닌은 금 조각을 가져다 준 것은 고맙지만 그것으로는 그다지 큰 수입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부유한 루지가 가진 금괴를 빼앗아 온다면 큰 수입이 될 것같다고 하여 가져다 주었더니 꽤 비싼 보상품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