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시넬 주신의 문양이 그려진 두루마리에 금박을 입힌 글씨가 적혀 있다.)
('잉기스온 전초기지를 더러운 마족에게서 구한 [%username]%의 공을 치하하노라.')
('[%dic:STR_DIC_N_Laestrygos]가 그대에게 무기를 전할 것이니' )
('환영과 공포의 칼날이 되어 적을 멸하라.')
('카이시넬의 대행자, 헤라나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바로 극심한 공포를 느끼게 되지요.
아니, 이 명령서는...
[%username] 님께서는 대행자 헤라나스 님을 도와 큰 공을 세우신 모양이군요.
지시 받은 대로 무기를 드리겠습니다. 무기는 [%username] 님이 노력하는 것에 따라 진정한 모습을 보일 겁니다.
그 힘으로 환영과 공포의 칼날이 되기를!
[%dic:STR_DIC_N_Laestrygos]에게 헤라나스의 명령서를 가져가라
라이스트리고스에게 헤라나스의 명령서를 전달하여 무기를 받자.
대행자 헤라나스를 도와 잉기스온 전초기지를 지킨 보상으로 헤라나스의 명령서를 받았다.
명령서를 라이스트리고스에게 전하자 무기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