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더워... 얼마 전까지 물 속에 있었다던 대륙이 어쩜 이렇게 더울 수 있죠? 이러다가 말라 죽겠어요.
문제는 이 열기가 그냥 더위에 그치지 않는다는 거죠. 울부짖는 사막에는 끊임없이 열기를 내뿜으며 주변을 황폐화 시키는 이글거리는 가시라는 것이 곳곳에 박혀있답니다.
제 조사에 따르면 이글거리는 가시가 박혀있는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울부짖는 사막의 면적이 넓어지고 있답니다.
이 사태를 방치하면 시그니아는 모조리 모래로 덮여버리고 말 거에요. 그러기 전에 무슨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dic:STR_DIC_W_LF5_SZ_J_01]에서 [%dic:STR_DIC_M_LF5_FOBJ_Blazed_Thorn_Q15102a]를 부수고 [%dic:STR_DIC_I_quest_15102a]을 회수해 주세요. 사막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는 없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시그니아가 처음 물에서 떠오른 이후 울부짖는 사막의 면적이 약 1.5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속도로 가다간 몇 년 안에 시그니아는 모조리 모래 투성이 대륙으로 변해버릴 거에요.
이것이 시그니아의 사막화를 유발하는 이글거리는 가시의 조각이군요!
이렇게 산산조각으로 부서져서 뽑혀버렸는데도 엄청난 열기를 발산하고 있네요.
아무리봐도 자연발생한 천연의 것은 아니고 뭐랄까... 뭔가 거대한 힘을 지닌 물체의 조각... 같은데 대체 이게 뭘까요?
천천히 연구해 보면서 정체를 밝혀내면 분명 사막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울부짖는 사막에 있는 이글거리는 가시를 부수고 그 조각을 가져와 주세요.
물론 한번에 다 제거할 순 없겠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글거리는 가시의 조각... 산산조각 난 이 볼품없는 것이 아직도 엄청난 열기를 발산하고 있네요.
아무리봐도 자연발생한 천연의 것은 아니고 뭐랄까... 뭔가 거대한 힘을 지닌 물체의 조각... 같은데 대체 이게 뭘까요?
천천히 연구해 보면서 정체를 밝혀내면 분명 사막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sername] 님 같은 분들의 관심으로 시그니아가 모래 투성이 대륙이 되는 일은 없을 것 같군요.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죠.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dic:STR_DIC_W_LF5_SZ_J_01]에서 [%dic:STR_DIC_I_quest_15102a]을 회수하고 [%dic:STR_DIC_N_LF5_Eremia_E]에게 보고하라
[%collectitem][%dic:STR_DIC_N_LF5_Eremia_E]와 대화하라
울부짖는 사막에서 사막화를 유발하는 이글거리는 가시의 조각을 회수하자
지질학자 에레미아는 이글거리는 가시로 인해 울부짖는 사막의 면적이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했다.
울부짖는 사막에서 이글거리는 가시의 조각을 회수하여 에레미아에게 보고하자 수고했다고 보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