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피지를 엮어 만든 책이다.)

(물에 젖어 축축하지만 훼손되지 않은 것 같다.)

(펼쳐 보니 깨알 같은 글씨로 요리법이 적혀 있다.)

([%dic:STR_DIC_N_Marica]에게 가져가 보자.)

살펴보기를 그만둔다.

어디 봐요, 그 주웠다는 양피지 책.

(양피지 책을 받아 펼쳐 본다.)

투카 줄기는 가지런히 썰고, 셀라투 껍질은 끓인 뒤 차게 식혀 굳힌다...

흠, 이건 슈라크의 조리법 같네요. 슈라크들이 투카를 먹는다는 소릴 들은 적이 있거든요.

더구나 이 주변에서 양피지를 엮어 책으로 만들 종족은 슈라크 뿐이죠.

얘기를 계속 듣는다.

그런데 이걸 디마이아 수원지의 폭포 아래서 주웠단 말인가요?

이상하네요, 폭포 근처에 슈라크가 나타났다는 보고는 못 들었는데...

뭐, 어쨌든 저한테는 필요 없는 물건이에요.

대신 저쪽에 있는 [%dic:STR_DIC_N_Armond]에게 가져다 주는 게 좋겠네요. 요리가 취미라는데 늘 뭔가 색다른 조리법을 찾고 있거든요.

대화를 마친다.

그 양피지 책에 슈라크 조리법이 적혀 있단 말씀입니까?

어디 줘 보세요, 구경이나 좀 합시다.

양피지 책을 건넨다.

셀라투를 먹을 수 있다니 놀랍군요!

마리카도 아는 사실을 왜 저만 몰랐을까요?

이 비법, 제가 가져도 되겠습니까?

자세히 읽어 보고 싶군요.

[%dic:STR_DIC_N_Marica]%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Armond]%와 대화하라

조리법이 쓰인 양피지 책을 주웠다. 마리카에게 가져가 보자.

폭포 아래에서 조리법이 쓰인 양피지 책을 주웠다.

마리카에게 가져갔더니 투카를 재료로 쓴 걸로 봐서 슈라크 조리법 같다며 요리가 취미인 아르몬드에게 주라고 했다.

아르몬드는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세히 읽어 보고 싶으니 두루마리를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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