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카이시넬 님의 잠적과 대행자 킬리오스 님의 소멸로 인해 용계에서의 적의 위협은 나날이 높아져만 가고 있지요.
여기서 그들에게 밀려나게 된다면 용계 진격을 위해 소멸해간 수많은 데바들을 볼 낯이 없습니다.
데바니온 장갑의 원형을 만들기 위해 투지의 문양을 구하고 계시다고 하셨지요?
주신 카이시넬 님과 천족을 위해 잉기스온 [%dic:STR_DIC_W_LF4_SZ_C5]의 용족을 처치하는 임무를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도와주신다면 투지의 문양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잉기스온 하나르칸드의 용족을 처치하는 임무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에게 주신 카이시넬 님을 대신하여 차갑고 고요한 투지를 맛보여 주셨는지요?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임무를 수행하다니 과연 카이시넬 주신의 비밀 수호자가 될 분은 다르군요.
약속대로 투지의 문양을 드리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길 바랍니다.
잉기스온 [%dic:STR_DIC_W_LF4_SZ_C5]를 수호하라([%2]/30)
[%dic:STR_DIC_N_LF5_Machina_E]에게 보고하라
잉기스온 하나르칸드를 수호하고 마키나에게 보고하자.
마키나는 비밀 수호자로서의 역할은 용계의 수호에 달려있다며 잉기스온의 하나르칸드를 수호하는 임무를 부탁했다.
하나르칸드에서 용족을 처치하고 마키나에게 내용을 보고하니 투지의 문양을 보상으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