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이다.)

(풀잎으로 되어 있지만 매우 견고하게 짜여 있다.)

(동물을 잡기 위해서 만든 것 같다.)

자세히 살펴본다.

(짜인 풀잎 사이로 덫에 걸린 작은 동물이 보인다.)

(작은 동물이 꿈틀대고 있다.)

(이대로 두면 동물이 죽을 것 같다.)

(덫에 걸린 동물을 풀어주고 덫은 주인에게 가져가는 것이 좋겠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생태학자 [%dic:STR_DIC_N_feles]라면 이런 덫을 사용할 것 같다.)

(펠레스에게 가져가 보자.)

대화를 마친다.

(그대로 놔둔다.)

대화를 마친다.

아울라우를 잡기 위해서 덫을 놓았는데 아울라우는 안 잡히고 작고 불쌍한 동물들만 걸려 죽어서 얼마 전부터는 직접 사냥을 하러 다닌다오.

사냥을 하러 다녔더니 삭신이 쑤시는구려.

연구자는 연구만 해야 하는데 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소.

아울라우는 덫에 잡히기에는 너무 영리하다오.

풀잎으로 짠 덫을 건넨다.

아니, 이게 아직 숲에 남아있었소? 다 수거한 줄 알았는데...

정말 고맙소. 여기에 작은 동물이 걸려 죽어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팠다오.

이 덫은 보기엔 허술해도 아주 정교하게 짰기 때문에 작은 동물이 걸려들면 바둥거릴 수록 죄어들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에는 쓰지 않고 있소.

풀잎으로 짠 덫을 [%dic:STR_DIC_N_feles]에게 가지고 가라

펠레스가 사용할 만한 덫에 작은 동물이 걸려 있는 걸 발견했다. 동물을 풀어주고 펠레스에게 가지고 가는 게 좋겠다.

아울라우 숲에서 풀잎으로 짠 덫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작은 동물이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다.

동물을 풀어주고 펠레스에게 가지고 가니 아울라우를 잡기 위해 설치했으나 아울라우는 잡히지 않고 불쌍한 동물만 걸려들어 요즘에는 사용을 중지한 덫이라며 고마워했다.

새 퀘스트: [%questname] 진행 중: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