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금 보관실을 지키고 있는 기뉴라쉬는 막강한 상대임이 분명하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오.
생각해보시오. 가장 많은 보물이 있는 군자금 보관실에 접근조차 할 수 없다면 작전이 다 무슨 소용이겠소?
그러니 우리가 안전하게 탈취 작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두 명의 문지기를 처치해 주시오.
그들의 이름은 [%dic:STR_DIC_M_4BReward_Named_001]와 [%dic:STR_DIC_M_4BReward_Named_002]요.
힘든 부탁이니 그에 맞는 보상을 드려야 할 텐데...
아! 티아마란타의 [%dic:STR_DIC_N_Kusir]에게 보고하시오. 절친한 친구인 내 부탁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분명 충분한 보상을 드릴 것이오.
[%username] 님?
제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아미오스 씨가 그런 부탁을 했단 말입니까?
휴... 그분과 저는 친분이 그리 돈독하지 않은 관계인데 어째서 자꾸 이런 난감한 부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술자리를 가졌던 것 뿐인데 절친한 친구처럼 행동을 하니 원...
뭐, 어쩔 수 없군요. [%username] 님께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여기, 큰 일을 하셨으니 이 정도면 충분할 것입니다.
[%dic:STR_DIC_E_ZONE_NAME_IDTiamat_Reward]를 지키는 수문장들을 처치하라
[%dic:STR_DIC_M_4BReward_Named_001]([%2]/1)
[%dic:STR_DIC_M_4BReward_Named_002]([%5]/1)
[%dic:STR_DIC_N_Kusir]와 대화하라
아미오스가 작전의 진행을 위해 수문장들을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불굴의 지스쿠타와 철갑의 와르도를 처치하자.
연족 침투요원인 아미오스는 사트라의 비밀창고를 지키는 두 명의 수문장들을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절친한 친구인 쿠시르에게 보고하면 흔쾌히 보상을 줄 것이라 말했는데, 불굴의 지스쿠타와 철갑의 와르도를 처치하고 쿠시르에게 보고하니 그는 매우 난감해 하며 보상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