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게, [%username]. 혹시 브루스트호닌에 가본 적이 있는가?
브루스트호닌이 변방에 있어 가길 꺼리는 자들이 많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들도 있네.
언데드 토벌 대장 [%dic:STR_DIC_N_Surt]도 그 중 한명인데 자네가 가서 그를 좀 도와줬으면 좋겠군.
어서 오시오, [%username].
이렇게 와 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소.
브루스트호닌은 오염이 심해서 사람들이 오기를 꺼리는 곳이라오. 특히 이 북부 쪽은 더하지.
게다가 변방이다 보니 아직 아칸도 제대로 파견돼 있지 않고 해서 일손이 정말 부족하다오.
하지만 이곳은 과거에 아트레이아의 창고라고 불리던 곡창지대 아니었소? 브루스트호닌을 되살린다면 마계 전체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요.
그래서 [%username]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오.
해결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고 일손은 부족하다오.
오죽하면 아칸을 은퇴한 내가 언데드 토벌대장이 돼서 사람들을 지휘하고 있겠소.
하지만 전적으로 [%username]에게 의지할 수는 없는 일이니 중요한 임무 몇 개만 맡아줬으면 하오.
대파국 이전에 브루스트호닌을 지켰던 붉은 라이제 레기온에 관한 일과 나호르 호수에 있는 나호르 고성에 관한 일이라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마계에 명성이 자자한 [%username]%이라면 잘 해낼 거라고 믿소.
브루스트호닌으로 가서 언데드 토벌대장 [%dic:STR_DIC_N_Surt]%을 만나라
브루스트호닌의 언데드 토벌대장인 수르트를 만나 임무를 받자.
네르투스의 권유로 브루스트호닌으로 가서 언데드 토벌대장 수르트를 만났다.
수르트는 중요한 일을 도와달라면서 몇 가지 임무 부탁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