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님께 점점 어려운 일만 부탁 드리는 것 같군요.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username] 님이시기에 이렇게 또 부탁 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파견 임무를 드릴 곳은 [%dic:STR_DIC_W_ZONE_NAME_IDCatacombs]입니다.
파슈만디르 사원은 겔크마로스와 연결되어 있는 실렌테라 회랑을 통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용제를 꿈꾸던 루드라가 봉인되어 있어 제가 드리는 파견 임무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입니다.
용계 진격을 길을 선택하신 [%username]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도전을 선택하신다면 겔크마로스의 마르쿠탄의 대행자 [%dic:STR_DIC_N_Hler] 님께 가십시오.
반갑다. 네게 걸고 있는 기대를 보여줄 때가 드디어 되었구나.
파슈만디르 사원은 실렌테라 회랑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용족의 묘지이다.
대파국 이후 여섯 번째 용제를 자처했던 루드라가 티아마트에게 패한 후 봉인된 곳이기도 하다.
파슈만디르 사원에는 티아마트의 정예 군단이 있으며, 또한 루드라의 부활을 꿈꾸는 마나다르 군단이 있다.
동료를 모아 파슈만디르 사원의 용족을 격퇴하거라.
불순하고 괘씸한 용족 무리가 그곳에 모여서 훗일을 도모하고 있다.
바가바탐 격전지를 넘어 겔크마로스 실렌테라 회랑 입구로 가거라.
회랑을 넘어 안식의 광장으로 가면 가장 안 쪽에 파슈만디르 사원의 입구가 있을 것이다.
겔크마로스에 있는 [%dic:STR_DIC_N_Hler]와 대화하라
겔크마로스 요새로 가서 흘레르를 만나자.
파견 교관 프윌은 파슈만디르 사원 파견을 권유했다.
겔크마로스의 마르쿠탄의 대행자 흘레르는 기대를 보여줄 때가 되었다며 파슈만디르 사원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