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me] 님, 부탁이 있는데 [%dic:STR_DIC_W_LDF5b_SZ_E1_1]에 있는 제 동생을 좀 데리고 오실 수 있겠습니까?

[%dic:STR_DIC_N_LDF5b_Sister01_E]라고 내 여동생입니다.

실은 클라라가 카탈람을 구경하고 싶다고 이곳에 따라오더니 한눈 판 사이에 사라져 버렸는데, 얼마 전 [%dic:STR_DIC_W_LDF5b_SZ_E1_1] 근처에서 간신히 다시 찾았습니다.

직접 데리고 오고 싶지만 자리를 비울 수 없는 형편이라 [%username] 님에게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하고 키운터라 약간은 버릇이 없지만 천성이 나쁜 아이는 아닙니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혼자말로) 그 분을 어찌 뵌다지...

아, 카탈람 관광 한 번 하기 정말 어렵네요.

힘들게 기다려서 얻은 기회인데 이렇게 다시 끌려가네요.

이 곳에는 괴물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으니 저를 무사히 오빠가 있는 [%dic:STR_DIC_W_LDF5b_SensoryArea_Q13048a]까지 안내해 주세요.

그 다음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얼른 출발하시지요!

호위를 시작한다.

클라라는 어디 있지요? 잘 데리고 오셨습니까?

혹시 이상한 소리를 하고 혼자 가거나 하지는 않았겠지요?

워낙 제 멋대로인 아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과를 보고한다.

마을 입구에서 혼자 돌아갈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보내주었단 입니까?

그런 순진한!

그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디론가 도망가 버린 것 같군요.

[%dic:STR_DIC_N_LDF5b_Sister01_E]%와 대화하라

클라라를 [%dic:STR_DIC_W_LDF5b_SensoryArea_Q13048a]까지 호위하라

[%dic:STR_DIC_N_LDF5b_Phone_E]에게 보고해라

폰의 여동생인 클라라를 행복마을까지 안전하게 호위하고 보고하자.

폰은 카탈람을 관광중이던 자신의 동생인 클라라가 한동안 실종되었다 다시 발견되었다며, 동생을 데리고 와달라고 했다.

클라라는 행복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혼자 돌아갈 수 있다며 억지를 부렸고 어쩔 수 없이 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와 보고하니 폰은 클라라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했다.

아무래도 클라라에게 속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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