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탁본 연구를 통해 이 근처에 방벽을 설계한 룬족의 거처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제대로 지은 건축물은 아니고 동굴인 것 같은데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어쩌면, 아주 어쩌면 룬족이 아직 그곳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dic:STR_DIC_M_LDF5a_E6_GhostRune_As_Nmd_63_Ae]의 소문에 대해 들었거든요.

수락한다. 거절한다.

룬족이 이렇게 거대한 방벽에 동굴을 내어 거처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정교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삶에 있어서는 은둔자 혹은 사색적인 느낌을 준달까요.

룬족이 어떤 종족인지 정말로 한 번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동굴에 가셨던 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에레미온의 증표를 건넨다.

룬족 유령이라고요?

정말로 유령 에레미온을 만나셨군요!

대화를 시도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 소지품으로 방벽의 탁본이 정확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설계자의 거처가 있었던 것이니까요.

[%dic:STR_DIC_M_LDF5a_E6_GhostRune_As_Nmd_63_Ae]에게서 [%dic:STR_DIC_I_quest_22559a]를 얻어서 [%dic:STR_DIC_N_LDF5a_Notis_E]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

동굴 속 유령 에레미온을 찾아 증표를 얻어 노티스에게 돌아가자.

얼마 전 탁본 연구로 룬족 방벽 설계자의 거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노티스의 말을 듣고 동굴로 가보니 정말로 유령 에레미온이 있었다. 유령 에레미온과 한바탕 싸운 후 에레미온의 증표를 들고 노티스에게 돌아갔다. 노티스는 대화를 나누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지만 탁본의 정보가 진짜였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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