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제 다 됐어.

자, 어때? 후겐 동력 장치를 개조해서 만든 폭탄이야.

(불꽃이 조금 전 보다 안정적으로 변했다.)

후후, 멋지지? [%dic:STR_DIC_QUEST_18303A]이라고 이름 붙여 봤어.

얘기를 계속 듣는다.

이제 지휘구역이 있는 부유도에 침투해서 [%dic:STR_DIC_N_IDStation_FOBJ_POWER]를 [%dic:STR_DIC_QUEST_18303A]으로 파괴해 버리면 임무는 끝이야.

동력원이 파괴된 아투람 공중요새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고철덩이일 뿐일테니까.

하지만... 그렇게 쉽게 끝나면 애초에 [%username]에게 부탁하지도 않았을 거야. 가장 힘든 일이 남았단 말이지...

이제 진짜 마지막 임무만 남았는데, 설마 여기까지 와서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건 아니겠지?

수락한다. 거절한다.

다시 설명해 줄테니 잘 들어. [%dic:STR_DIC_N_IDStation_ShulackAirplane]를 타고 지휘구역이 있는 부유도로 날아가.

그리고 날쌘돌이 0호기의 막강한 화력으로 지휘구역에 몰려 있는 용족과 지휘관 바라하를 처치하는 거야.

그리고 이 일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동력실로 들어가면 최신형 수르카나를 지키고 있는 [%dic:STR_DIC_M_IDStation_DrakanNinja_NM_58_An]%이 있어. 녀석을 쓰러뜨리면 돼.

그 후에 해야할 일은 당연히 알겠지?

[%dic:STR_DIC_QUEST_18303A]으로 최신형 수르카나를 폭파시켜 버리면 임무는 정말로 끝이야.

지금까지 잘 해 왔으니 이번에도 잘할 수 있을 거야. 힘내라고!

참, 수르카나만 파괴한다면 바로 돌아가서 [%dic:STR_DIC_N_DF5_Nineveh_E]에게 보고해도 좋아.

대화를 마친다.

임무가 거의 끝나가는데 이제 와서 그만두겠다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군... 반드시! 반드시 후회하게 될 거야.

대화를 마친다.

[%username] 님!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아투람 공중요새에서의 임무는 어떻게 된 겁니까?

결과를 말한다.

놀랍군요. 혼자의 몸으로 아투람 공중요새를 무력화시켰다고요?

지금까지 알려졌던 [%username] 님의 활약은 일부만 알려졌던 것 같군요.

곧바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할도르 님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할도르 님도 놀라실 게 분명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dic:STR_DIC_W_IDStation_SZ_03_B]으로 이동한 후 [%dic:STR_DIC_N_IDStation_ShulackAirplane]%를 이용해 [%dic:STR_DIC_M_IDStation_DrakanBoss_58Re2]를 처치하라([%2]/1)

[%dic:STR_DIC_M_IDStation_DrakanNinja_NM_58_An]%를 처치하라([%5]/1)

동력실의 [%dic:STR_DIC_N_IDStation_FOBJ_POWER]를 폭파하라[%8]

[%dic:STR_DIC_N_DF5_Nineveh_E]에게 보고하라

하리켄이 말한 대로 공중요새 지휘구역으로 침투하여 비행선을 이용해 드라칸을 처치하고 신형 수르카나를 파괴하자.

하리켄은 준비가 완료되었다며 비행선을 작동시켜 지휘구역으로 이동하라고 했다.

날쌘돌이 0호기의 막강한 화력을 사용하여 드라칸을 쓰러뜨리고 동력실의 신형 수르카나를 파괴하는 것까지 성공했다.

결과를 니느웨에게 보고하자 감탄하며 상부에 보고서를 올리겠다고 했다.

새 퀘스트: [%questname] 미션 진행: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