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카탈람의 브리트라군 주력인 제5 부대는 브리트라군의 주력 병력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과거 티아마트군 소속이었다가 티아마트가 사망한 뒤 브리트라군에 항복한 변절자들이자 오합지졸들이지요.
그런 그들이 이 곳 지하 카탈람에 숨어든 다른 티아마트군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역설적인 경우인가요?
그들의 사연이야 어쨋든 잔당색출대 정예병들과 그 대장 라타는 이제 토벌군에게 방해가 되는 존재입니다.
지하 카탈람을 정복하기 위해서 [%dic:STR_DIC_E_LDF5_Under_VriTR_Drakan]%와 그 대장 [%dic:STR_DIC_M_LDF5_Under_Vri_5th_Q_Wi_N_65_Ah]%을 제거해야하지요.
이런 임무라도 불굴의 용사인 [%username] 님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테니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c:STR_DIC_E_LDF5_Under_VriTR_Drakan]%와 그 우두머리 [%dic:STR_DIC_M_LDF5_Under_Vri_5th_Q_Wi_N_65_Ah]%의 제거 작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이 지하 카탈람에서 가장 강한 세력을 지닌 이들을 제거해야만, 지하 카탈람 토벌 작전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상의 브리트라군이 증원 병력을 보내기 전에 해치워야 할 것입니다.
라타와 그 부하들은 생존을 위해 동족도 버린 파렴치한 자들입니다.
생존 본능만 남은 구차한 자들의 말로는 결국 비참하기 마련이더군요.
옛말에도 죽으려하면 살 것이고 살려하면 죽는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 구절이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dic:STR_DIC_E_LDF5_Under_VriTR_Drakan]%을 처치하라([%2]/7)
[%dic:STR_DIC_M_LDF5_Under_Vri_5th_Q_Wi_N_65_Ah]%을 처치하라([%5]/1)
[%dic:STR_DIC_N_LDF5_Under_Oturu_E]와 대화하라
오투르의 명령대로 잔당색출대 정예병과 그 대장을 처치하자.
오투르는 지하 카탈람의 정복을 위해 잔당색출대 정예병과 그 대장을 처치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들읠 처치하고 돌아오자 오투르는 동족을 배신한 배신자들의 말로로 적절하다고 평했다.
오투르는 특히 그들이 동족을 배신했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