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노력으로 나의 걱정이 조금은 사라졌다네.
모두 도와준 덕분이라네. 이제 우리의 반복된 지하 감옥 사냥도 끝이 보이는 것 같군.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공포의 지하감옥으로 가서 [%dic:STR_DIC_M_IDRaksha_2F_Spaller_56_Ae]를 처치해 주겠는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걸세.
나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고 오는 길인가?
오랜 시간 내 심중을 괴롭히던 봉인된 징역수들이 사라졌으니 이제 난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는 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이곳은 또 어떤 문제가 생길 지 모르는 곳이니 이 자리를 지켜야겠지. 안 그런가?
이것은 나의 마지막 부탁까지 모두 들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알고 받게.
항상 내 얘기를 경청해 주어 고마웠다네.
무운이 함께하길 빌겠네.
공포의 지하감옥에서 [%dic:STR_DIC_M_IDRaksha_2F_Spaller_56_Ae]%을 처치하라([%2]/20)
[%dic:STR_DIC_N_Kenros]와 대화하라
켄로스는 마지막으로 공포의 지하감옥에 가서 징역수를 모두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자.
켄로스는 마지막으로 공포의 지하감옥에서 봉인된 징역수를 모두 처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타메스에 가서 징역수를 모두 처치하고 돌아오니 이제는 안심할 수 있겠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