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크랄과 라이칸은 그 [%mainslotitem]%으로 처치한 거냐거?

혹시 그 [%mainslotitem], 많이 무겁냐거?

나 같은 슈라크는 쓸 수 없냐거?

데바만 쓸 수 있다고 한다.

(크게 실망하며) 그럼 내가 직접 원수를 갚는 건 무리겠구나거...

사실은 반드시 내 손으로 혼내 주리라 다짐했던 놈들이 있다거.

잔인한 갈루타와 욕심많은 루카카가 바로 그놈들이다거.

고개를 끄덕인다.

그놈들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거.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슈라크와 브라우니를 발로 밟았다거. 그리고 살 가치도 없는 놈들이라고 비웃었다거.

난 그놈들한테 원수를 갚으려고 이를 갈았다거.

보이냐거? 여기, 하도 갈아서 이가 다 무뎌졌다거.

부탁이다거. 내 힘으로 원수를 갚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데바가 대신 없애 줘라거.

수락한다. 거절한다.

다시 말하지만 원수의 이름은 [%dic:STR_DIC_M_DF4_KrallFi_DR_NmdQ_54_An]와 [%dic:STR_DIC_M_DF4_LycanPr_DR_NmdQ_54_An]다거.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사례는 확실히 하겠다거.

금액은 슈라크 자존심 만큼이 될 거다거.

대화를 마친다.

왜 마음이 변한 거냐거?

아까는 쉽게 부탁을 들어 주더니, 이번에는 왜 안 된다는 거냐거.

혹시 사례가 부족했냐거?

대체 얼마면 되겠냐거.

대화를 마친다.

앞으로 우리 난민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다거.

종족도 다르고 말도 다르지만, 힘을 합쳐야 한다거.

롬부스 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다거.

근데 복수는? 복수는 어떻게 됐냐거?

결과를 말한다.

(복잡한 표정으로) 잘했다거.

하지만 이 허탈감은 대체 뭐란 말인거?

내 손으로 직접 처치하지 못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거...

첸키키의 원수를 처치하라

[%dic:STR_DIC_M_DF4_KrallFi_DR_NmdQ_54_An]([%2]/1)

[%dic:STR_DIC_M_DF4_LycanPr_DR_NmdQ_54_An]([%5]/1)

[%dic:STR_DIC_N_Shulack_DF4_4]%와 대화하라

슈라크와 브라우니에게 살 가치도 없는 놈들이라고 비웃었던 잔인한 갈루타와 욕심많은 루카카를 없애자.

첸키키는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슈라크와 브라우니한테 살 가치도 없는 놈들이라며 비웃던 잔인한 갈루타와 욕심많은 루카카에게 반드시 복수하고 싶다고 했다.

그를 대신해 처치하고 돌아가자 자신이 직접 없애지 못해서 그런지 어딘가 허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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