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군. 빨리 깨어나지 않기에 천족 놈들을 단죄할 중요한 인재를 잃는 게 아닌가 걱정했네.

자네가 정신을 잃은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지.

예상치 못했던 브리트라군이 나타나고 카룬의 속박이 사라지면서 혼전이 시작됐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사실 가장 큰 혼란을 일으킨 건 연합을 깬 천족 놈들의 공격이었다네.

자네가 부상을 입은 것도 다 천족 놈들 탓이라더군.

어쨌든 티아마트를 물리쳤으니 천족 놈들과 다시는 손 잡을 일이 없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얘기해 둠세.

아, 그러고 보니 몸은 괜찮은 겐가?

고개를 끄덕인다.

괜찮은 상태라면 1부대의 [%dic:STR_DIC_N_LDF5A_Stelman_E]%과 2부대의 [%dic:STR_DIC_N_LDF5A_Phone_E]%을 만나보는 게 좋겠네.

하나 더, 가는 김에 대신관인 [%dic:STR_DIC_N_LDF5A_Delnutan_E] 님도 만나뵙고 인사 드리게.

분명 지금 상황을 파악하고 적응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걸세.

당장이야 정신 없겠지만 차차 나아지면 되겠지.

수락한다. 거절한다.

잘 생각했네.

지금 얘기를 듣고 오면 앞으로가 편할 거야.

대화를 마친다.

말은 괜찮다고 했지만 아직 몸이 좋지 않은가 보군.

그럼 부상에서 회복한 후에 꼭 다시 오게.

대화를 마친다.

깨어나셨다는 보고는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 의식을 잃고 계셨던 터라 많이 혼란스러우시리란 생각이 듭니다만...

중요한 사실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저희가 이 곳 카탈람에 파견된 동안 군부에서는 잠시도 손 놓을 틈이 없었습니다.

카탈람은 반드시 천족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해야 하는 중요한 땅이기 때문이죠.

[%username] 님이 깨어나신 바로 이 곳이 카탈람 점령의 교두보가 될 예정입니다.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저와 군부대가 열심히 일하면 곧 안정될 거라 생각합니다.

대화를 마친다.

스텔만이 뭐라고 하던가요?

카탈람에서 공적을 쌓으려면 [%username] 님도 저와 친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제 인덕이 좀 남다르지 말입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앞으로의 진급을 위해 많은 걸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 사람들을 돌보면서 머리를 쓰다 보면 카탈람 점령이라는 커다란 경력이 생기겠지요.

전 그걸 위해 여기에 있는 겁니다.

대화를 마친다.

그대가 [%username]인가?

그대에 대한 얘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다네.

그대가 이렇게 무사히 깨어나게 된 것도 전부 주신의 뜻이지.

앞으로도 마족을 위해 카탈람에서 활약할 모습을 기대하겠네.

대화를 마친다.

스텔만과 폰의 얘기는 잘 듣고 왔나?

델누탄 님께 인사도 드렸겠지?

카탈람 토벌군의 중요 인사들이니 얼굴 정도는 익혀두는 게 좋을 걸세.

잘 듣고 왔다고 보고한다.

스텔만과 폰의 일을 잘 도와주면 좋겠네.

우리가 이 곳에 있는 목적은 카탈람 점령과 천족 단죄에 있다는 점 만을 우선으로 삼으면 된다네.

[%dic:STR_DIC_N_LDF5A_Stelman_E]%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LDF5A_Phone_E]%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LDF5A_Delnutan_E]과 대화하라

[%dic:STR_DIC_LDF5a_Bard_Commander]에게 보고하라

카탈람 상황 파악을 위해 스텔만과 폰 그리고 델누탄을 찾아가 대화하자.

카탈람 파견대의 사령관 바르드가 몸이 괜찮아 졌다면 현재 상황 파악을 위해 스텔만과 폰을 만나보라고 했다.

1부대의 스텔만과 2부대의 폰과 대화하며 천족보다 빨리 카탈람을 점령해야 한다는 것과 이 곳이 카탈람 점령의 교두보가 될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신관 델누탄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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