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username] 님.
지금 에레슈란타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 데바들은 날이 갈 수록 강력해지는 용족으로 인해 몹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용족은 요새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약한 모습을 보일 순 없지요. 요새를 점령하여 호시탐탐 우리 뒤를 노리는 용족에게 본때를 보이고 우리의 세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dic:STR_DIC_W_AB1_30]에서 전투가 벌어질 때 포스 및 연합을 이끌고 가서 [%dic:STR_DIC_M_Ab1_1241_Boss_Dr_v53]%을 처치해 주십시오.
시간과 노력이 좀 걸리겠지만 [%username] 님이라면 성공할 거라고 믿습니다.
어서 오세요, [%username] 님. 안 그래도 기다리던 참입니다.
그동안 많은 전투에 참여했다는 건 정찰병에게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수호신장을 쓰러뜨리고 라 미렌 요새를 차지하고 오셨습니까?
정말 대단하군요!
워낙 힘든 임무라 부탁을 하긴 했지만,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힘든 임무를 이렇게 훌륭히 수행하다니!
[%username] 님 덕택에 에레슈란타에서 용족 놈들을 영원히 몰아낼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새전에 참여하여 [%dic:STR_DIC_M_Ab1_1241_Boss_Dr_v53]%을 처치하라([%2]/1)
[%dic:STR_DIC_N_Ab1_Labori_E]%와 대화하라
에레슈란타 라 미렌 요새의 요새전에 참여하여 수호신장을 처치하자.
라보리는 에레슈란타의 상황이 혼란스럽다며 요새를 점령하여 세력을 강화시키자고 했다.
그러기 위해 라 미렌 요새전에 참여하여 수호신장을 처치해달라고 했다.
수호신장을 처치하고 돌아오자 에레슈란타에서 용족을 몰아낼 날이 머지 않았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