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었소.
이것부터 먼저 받으시오. [%dic:STR_DIC_N_Garvan]에게 [%username]%을 부탁한다는 추천서라오.
칼스텐이 내게 써준 추천서처럼 말이오.
이 추천서를 가지고 가르반에게 가 보시오. 나보다 실력이 좋은 친구이니 [%username]%이 더 큰 [%userclass]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오.
그동안 수고했소.
오, [%username]%이 아니오!
요즘 활약이 대단하단 얘길 들었소.
덕분에 [%userclass]의 위상이 높아져서 얼마나 뿌듯한 지 모르오.
(추천서를 접으며) 아니, 트라우프니르가 직접 추천서를 적어 주다니!
깐깐한 그 친구가 추천했는데 살펴볼 게 뭐 더 있겠소.
앞으로 우리 잘해 봅시다. 스승이라고 하지만 일방적인 관계라 생각하지는 않소. 지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경우도 많소.
왠지 [%username]%은 내게 많은 깨달음을 줄 것 같구려, 허허허.
마르쿠탄 주신전에 있는 [%dic:STR_DIC_N_Garvan]에게 트라우프니르의 추천서를 가져가라
트라우프니르의 추천서를 가르반에게 보이자.
트라우프니르는 추천서를 써 줄 테니 가르반에게 가 보라고 했다.
추천서를 본 가르반은 트라우프니르가 추천한 데바라면 생각해 볼 것도 없다며 자신이 가진 지식을 전해 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