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슈란타에서 임무를 수행하려면 반드시 용족어를 익혀야 하오.

아트레이아에 비해 용족과 부딪히는 일이 많은 만큼 꼭 익혀야 하는 필수적인 능력이라오.

정탐을 하든 대결을 하든 상대가 하는 말을 알아들어야 하니까 말이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용족어를 익히려면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오.

용족이 있어야 용족어를 배울 수 있으니 우선은 용족을 생포해야 하지.

에레슈란타에 익숙지 않을 테니 당연히 용족을 생포하는 방법도 모르겠구려.

일단 크라티온 분쟁지로 가서 [%dic:STR_DIC_N_Asynja]를 만나시오. 뛰어난 정찰조장이니 용족을 생포하는 방법을 알려 줄 거요.

대화를 마친다.

안녕하십니까, [%username] 님.

저에게는 무슨 볼일이십니까?

제 임무를 방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라면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용족을 사로잡을 방법을 묻는다.

저기 삐죽삐죽한 기둥이 보이죠? 저 기둥 근처로 가면 용족이 많을 겁니다.

고대 용족의 무기라는 소리도 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놈들에게 중요한 것이니 그 근처에서 바글대고 있겠죠.

저리로 가서 [%dic:STR_DIC_M_Ab1_1141_LizardmanFi_27_An]을 잡아 오십시오.

놈을 공격해서 생명력을 3분의 1 이하로 떨어트리면 생포할 수 있습니다. 놈을 끌고 이리로 데려오십시오.

대화를 마친다.

아! 기다리고 있었소, [%username].

용족어를 배우려고 한다던데, 맞소?

예전 같으면 잡아 온 용족에게 말을 시켜가며 힘들게 배웠지만 이제는 좀 쉽게 배울 방법이 생겼다오.

새로운 방법을 묻는다.

이 요새에는 카오량이라는 슈고 발명가가 있소.

그 카오량이 용족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하더구려.

이전에 비하면 용족어를 아주 쉽게 배울 수 있게 됐으니 [%username]%은 운이 좋은 것 같소.

참, 그래서 아시냐가 호송한 드라코뉴트 돌격병을 카오량에게 보냈소.

그러니 [%dic:STR_DIC_N_Shugo_AB1_D3]에게 가 보시오. 요새의 담장을 따라 쭉 가면 카오량을 찾을 수 있을 거요.

대화를 마친다.

어서 와랑, 냥냥.

용족어를 배우러 온다는 데바 맞냥?

잘 왔당, 잘 왔당.

데바는 정말 운이 좋당. 정말 쉽게 용족어를 배우게 됐잖냥, 갸릉.

얘기를 듣는다.

그런데 미안한데 지금 당장 배울 수는 없당, 갸릉.

이 학습기에 꼭 필요한 중요한 물건이 있는데 지금 그게 없당.

판데모니움의 지식의 회당에 있는 [%dic:STR_DIC_N_Sereniti]한테 있는데 가지러 가야 한당.

카오량이 지식의 회당까지 보내줄테니 데바가 가서 좀 가져와랑, 냥냥.

대화를 마친다.

무슨 일로 찾아왔습니까?

특별히 알고 싶은 것이라도 있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하게만 묻는다면 알고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대답해 드리지요.

카오량이 보내서 왔다고 한다.

아, 언어의 결정 때문에 온 분이로군요. 저도 이참에 푸른 언어의 결정을 시험해 보게 돼서 다행입니다.

마법의 힘으로 용족에게서 뽑아낸 건데 제대로 작동을 할지...

아이고, 쓸데없는 말이 길었네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물건을 뒤적거리며) 용족에게서 뽑은 푸른 언어의 결정을 어디다 뒀더라...

아, 찾았네요! 여기 있습니다. 자, 이걸 [%dic:STR_DIC_N_Shugo_AB1_D3]에게 가져다 주세요.

한시가 급하실테니 카오량에게 가는 길은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대화를 마친다.

돌아왔구낭, 데바!

세레니티에게는 들렀다 온 거냥?

그럼 푸른 언어의 결정을 이리 줘랑.

푸른 언어의 결정을 건넨다.

역시 제대로 작동하는구낭.

그럼, 카오량이 만든 거니 당연하지, 냥냥.

이제 다 배웠으니 그만 가 봐랑, 갸릉.

대화를 마친다.

돌아왔구려, [%username].

아시냐와 그룬은 만나 봤소?

용족을 잡아서 용족어는 배우고 돌아온 거겠지?

결과를 보고한다.

카오량이 정말 편리한 걸 만들었구려.

덕분에 이제는 다른 데바들이 편하게 용족어를 배울 수 있겠소.

어쨌든 이제 용족어를 할 수 있게 됐으니 [%username]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길 수 있겠소.

그럼 다음에 중요한 임무가 생기면 부르겠소.

[%dic:STR_DIC_N_Herz]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Asynja]와 대화하라

[%dic:STR_DIC_M_Ab1_1141_LizardmanFi_27_An]의 체력을 1/3 이하로 떨어트려 유인하라

[%dic:STR_DIC_N_Grunn]과 대화하라

[%dic:STR_DIC_N_Shugo_AB1_D3]과 대화하라

[%dic:STR_DIC_N_Sereniti]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Shugo_AB1_D3]에게 푸른 언어의 결정을 가져가라

[%dic:STR_DIC_N_Herz]에게 보고하라

지령: 어비스에서 임무를 수행하려면 꼭 용족어를 배워야 한다고 한다. 헤르츠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헤르츠는 어비스에서 임무를 수행하려면 꼭 용족어를 배워야 한다고 했다. 용족어를 배우려면 용족을 사로잡아야 한다기에 크라티온 분쟁지에 있는 아시냐의 도움을 받아 드라코뉴트 돌격병을 잡았다.

아시냐는 드라코뉴트 돌격병을 요새로 호송해 놓을 테니 그룬에게 가서 용족어를 익히라고 했다. 하지만 그룬은 슈고 발명가인 카오량이 용족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다고 해서 그에게 용족을 보냈다고 했다.

카오량에게 갔더니 판데모니움의 지식의 회당에 있는 세레니티에게 중요한 물건을 받아와야 용족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고 했다.

세레니티에게 푸른 언어의 결정을 받아서 가져가자 카오량은 기계를 작동시켜 용족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용족어를 익히고 헤르츠에게 돌아가자 앞으로 중요한 임무가 생기면 반드시 맡기겠다고 했다.

미션 진행: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