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치장은 하는 게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지저분한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잖아요.
그런데 요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정리할 수가 없어요. 이곳의 기후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만티코어의 뿔로 만든 빗이 있으면 깔끔하게 빗어서 땋을 수 있을 텐데...
[%username] 님이 용신도가 데리고 다니는 [%dic:STR_DIC_M_LDF4b_T3_FanaticPet_58_An]를 처치하고 [%dic:STR_DIC_I_quest_22059a]을 좀 구해다 주시면 어떨까요?
돌아오셨군요.
부탁한 물건은 구해 오셨나요?
개인적인 부탁이었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엔 머리가 마구 삐져나와서 제대로 간수가 안 됐거든요.
[%username] 님 덕에 단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dic:STR_DIC_I_quest_22059a]을 구해 [%dic:STR_DIC_N_Jeita]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제이타가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훈련된 만티코어를 처치하고 매끈한 뿔을 구하자.
제이타는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신과 남을 위해 단정한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기후 때문인지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할 수가 없다고 하기에 빗을 만들 수 있도록 만티코어를 처치하고 매끈한 뿔을 구해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