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약초꾼 야영지로 배달되어야 할 보급품인 [%dic:STR_DIC_I_QUEST_21506_1]가 저에게로 와버렸습니다!
상자 안에 든 얼음은 벌써 반쯤 녹아내렸구요.
귀중한 보급품을 상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그랬다간 야영지의 사람들은 또 자급자족으로 해결해야 할 테니까요.
혹시 얼음이 녹기 전에 [%dic:STR_DIC_W_LDF4a_SZ_B1_01]의 [%dic:STR_DIC_N_Lisola]에게 보급품을 전달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사르판의 기후라면 얼음이 다 녹는 즉시 상해버리고 말 거예요.
제가 갔으면 좋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일이 자리를 비울 수가 없는 일이라...
음? 물건을 맡기시려는 게 아니신가요?
무슨 일로 그러시죠?
이건 카마르에서 나온 보급품이잖아요?
이걸 어째서 [%username] 님께서 가지고 오셨죠?
(상황을 이야기 해준다.)
아... 야영지 사람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보급품이 하마터면 모두 상해 버릴 뻔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0분 이내로 [%dic:STR_DIC_N_Lisola]에게 [%dic:STR_DIC_I_QUEST_21506_1]%을 전달하라
이루스에게로 잘못 배달된 보급품 상자를 리솔라에게 전해주자.
갈다르 마을의 이루스는 리솔라에게로 가야 할 보급품 상자가 잘못 배달 되었다며 대신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얼음이 녹으면 곧 상해버릴 식재료라고 해서 빠르게 가져다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