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비행장치 관리병 [%dic:STR_DIC_N_Ekne]에게 가시오.
에크네가 [%username], 당신을 북부 카탈람의 룬의 신전으로 보내줄 것이오.
카탈람은 티아마트의 마지막 땅으로 방벽을 사이에 두고 북부와 남부로 나뉜 곳이오.
카탈람 토벌군은 연합군과 함께 북부 카탈람부터 점령하고 이제 남부로 내려가는 모양이오.
[%username], 당신은 티아마트군과의 전투 경험이 풍부할 테니 가서 토벌군을 도와주시오.
남은 티아마트군을 말끔히 몰아내고 카탈람을 토벌군이 차지할 수 있도록 말이오.
어서 출발하시오. 이곳의 남은 티아마트 잔당들은 우리가 처리하겠소.
카탈람으로 출발할 준비는 되셨나요?
카탈람은 아직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티아마트 군대가 그들의 땅을 지키려고 사납게 달려들고 있습니다.
또한 연족이 함께 있기는 하지만 천족이 언제 마족을 배신할지 모르는 곳이기도 하죠.
[%username]님이 카탈람에서 마족의 영광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북부 카탈람의 룬의 신전으로 가시겠습니까?
[%username]님! 드디어 깨어나셨군요.
사령관 [%dic:STR_DIC_LDF5a_Bard_Commander] 님이 역전의 용사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얼마나 걱정하셨는지 모릅니다.
[%username] 님을 다치게 만든 천족을 그 자리에서 바로 처단하셨지만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셨죠.
이게 전부 다 연족이 걸어둔 속박의 힘이 풀려서 생긴 일입니다. 갑자기 속박의 힘이 풀려서 카탈람이 온통 전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체 속박의 힘은 왜 풀린 것일까요? 카룬 님이 가진 속박의 힘 때문에 사르판에서 천족과 싸울 수 없었는데 말이에요.
어쨌든 그 덕분에 카탈람의 수많은 기지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싸움을 경험한 [%username] 님이 깨어나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어서 바르드님께 가보세요. 3개월 만에 깨어난 [%username] 님을 보면 많이 기뻐하실 겁니다.
드디어 일어났군! 자네가 다시 일어날 것을 믿고 있었네. 영웅은 쉬이 잠들지 않는 법이니까 말이야.
아니라고 하지 말게. 티아마란타에서의 활약은 율칸트에게 모두 전해 들었네.
우리는 초면이지? 나는 이곳 카탈람 토벌군의 총사령관 바르드라고 하네.
쓰러진 자네를 이곳으로 옮겼지. 자네가 잠들어 있는 동안 나는 속박의 힘에 대해 알아 보았다네.
왜 갑자기 속박의 힘이 사라졌는지 카탈람에 있는 연족 원로 구르드에게 물어보려 했지. 하지만 아직도 대답을 주지 않고 있네. 연족이 무엇인가 숨기고 있는 것 같네.
속박의 힘이 사라져서 마족과 천족이 예전처럼 싸울 수 있게 되었는데도 말이야.
연족의 지도자인 카룬이 이곳에 있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
이런 내가 자네를 너무 오래 세워두었군. 그래, 몸 상태는 어떤가?
정말 다행이군. 자네가 카탈람에서 해줄 일이 매우 많다네.
특히 마족이 카탈람을 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네.
카탈람에 자네가 정복해야 할 수많은 기지가 있지.
자, 언제부터 활동할 수 있겠는가?
[%dic:STR_DIC_W_LDF4a_SZ_OP]에 있는 [%dic:STR_DIC_N_LDF4a_L_boss]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LDF4a_SZ_OP]에 있는 [%dic:STR_DIC_N_Ekne]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LDF5a_SensoryArea_Q20080]를 찾아라
[%dic:STR_DIC_W_LDF5A_OP_D]에 있는 [%dic:STR_DIC_LDF5a_Rimo_E]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LDF5A_OP_D]에 있는 [%dic:STR_DIC_LDF5a_Bard_Commander]와 대화하라
지령: 카탈람으로 가서 전투에 참여하고 바르드 총사령관을 만나자.
사르판의 백부장 율칸트는 이제 카탈람으로 가야할 때가 되었다며 에케네에게 가라고 했다.
에케네가 카탈람으로 보내 주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천족과의 전투에 휘말리게 되었다.
부상을 당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수 개월이 지나 있었다. 의무병 리모는 3개월 만에 깨어났다고 했다.
깨어나 카탈람 토벌군 총사령관 바르드를 만났다.
바르드는 앞으로를 기대한다고 하며 카탈람에 정복해야 할 수많은 기지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