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본을 뜨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유적을 그대로 내것으로 만드는 일 같아서 말입니다.

[%username]님도 해보시겠습니까?

[%dic:STR_DIC_E_LDF5a_FOBJ_RunePiece_1]과 [%dic:STR_DIC_E_LDF5a_FOBJ_RunePiece_2]으로 가서 각각 탁본을 떠와 주신다면 제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룬족이 세운 이 거대한 방벽에는 룬족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 겁니다.

또, 룬족을 연구하는 건 탁본 뜨는 즐거움의 연장선인 거지요.

수락한다. 거절한다.

이번 탁본은 카탈람을 지배했던 룬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룬족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멸망했을까요?

룬족이 네빌림을 이용해서 이 방벽을 지었을 것으로 유추하고 있는데 탁본을 보면 진실을 알 수 있겠지요.

방벽 근처의 탁본은 가져오셨습니까?

탁본을 건넨다.

고맙습니다.

탁본 상태가 훌륭하군요.

이제 이것으로 룬족이 네빌림을 이용해서 방벽을 지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방대한 내용이 담겨있겠지요.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겁니다.

[%dic:STR_DIC_E_LDF5a_FOBJ_RunePiece_1]에서 [%dic:STR_DIC_I_quest_22558a]을, [%dic:STR_DIC_E_LDF5a_FOBJ_RunePiece_2]에서 [%dic:STR_DIC_I_quest_22558b]을 얻어 [%dic:STR_DIC_N_LDF5a_Notis_E]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

방벽에서 탁본을 떠서 노티스에게 가져가자.

노티스는 거대한 방벽에 룬족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이라며 탁본이 가능한 방벽과 탁본을 뜰 수 있는 방벽으로 가서 각각 탁본을 떠주길 부탁했다. 흐릿한 탁본과 약간 선명한 탁본을 얻어 가져가지 노티스는 수고했다며 탁본을 해독해서 룬족과 네빌림을 연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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