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메스에 다녀오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살아서 돌아오신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봉인되어 있던 그곳의 라크샤 군단병들과는 끝을 봐야겠지요.
[%username] 님께서도 타메스에 아직은 볼일이 남아 있으실 것 같은데, [%dic:STR_DIC_M_IDRaksah_2F_DrakanFighterCBone_56_Ae]들과 끝까지 싸우시겠지요?
타메스의 지옥길에 포진해 있는 군단병을 모조리 처치하고 와주세요.
타메스 내부에서 무시무시한 지진이 일어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여기까지 미세한 지진이 일어나는 일이 잦은데 타메스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타메스가 어서 안정되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봉인된 라크샤 군단병은 모두 쓸어버리고 오셨겠지요?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 타메스에서 번번이 살아 돌아오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지하 감옥에서 요동치는 유령 군단의 발소리 같아서 저도 모르게 움츠러듭니다.
퀘퀘한 냄새가 나는 걸 보니 타메스의 오래된 공기에 오염된 것 같군요. 하지만 봉인된 라크샤 군단병 괴멸 작전을 멈출 수 없습니다.
타메스가 텅 빌 때까지 이 임무를 계속해 주셔야 합니다.
[%dic:STR_DIC_M_IDRaksah_2F_DrakanFighterCBone_56_Ae]을 처치하라([%2]/15)
[%dic:STR_DIC_N_Zaellen]과 대화하라
아칸 파수병은 봉인된 라크샤 군단병 처치를 도와 달라고 했다. 타메스로 가보자.
아칸 파수병 자엘렌은 봉인된 라크샤 군단병 처치를 위해 타메스로 가달라고 부탁했다.
타메스에 있는 봉인된 라크샤 군단병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계속해서 도와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