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username] 님도 더욱 주의를 경계하십시오. 바가바탐 봉인탑을 잃었으니 이 초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바가바탐 봉인탑은 절대 잃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바가바탐 봉인탑을 소유한 쪽이 겔크마로스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고 해도 옳으니까요.

겔크마로스 방어기지까지는 우리 마족의 군대가 어느 정도 우세를 보이지만 바가바탐 격전지는 아직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용족 뿐 아니라 천족 녀석들까지 실렌테라 회랑을 통해 넘어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최악의 상황은 붉은 대지의 신전과 바가바탐 봉인탑 둘 다 잃는 것입니다. 두 요새를 모두 잃게 되면 겔크마로스 방어기지까지 진격해 오는 것은 시간 문제일 테니까요.

때문에 우리 마족이 반드시 바가바탐 봉인탑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러니 [%username] 님도 바가바탐 봉인탑을 되찾는 일을 도와주십시오.

마르쿠탄 주신 소속의 레기온과 판데모니움 원정군만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마인 데바들이 모두 힘을 모아야 바가바탐 봉인탑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당장 포스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호신장을 처치하여 적을 쓰러뜨리고 바가바탐 봉인탑을 함락시키십시오.

수락한다. 거절한다.

이미 많은 분께 부탁을 드렸으니 도움을 줄 분들이 있을 겁니다.

어서 가서 [%dic:STR_DIC_M_QUEST_21228]%을 쓰러뜨리십시오.

바가바탐 봉인탑이 함락되어 마족의 소유가 되면 저희 운명의 천칭 소속의 [%dic:STR_DIC_N_Krizarid] 님이 파견될 예정이니 그 분께 합당한 보상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대화를 마친다.

네, 압니다.

저도 대규모의 전투가 두려워요.

하지만 지금 바가바탐 봉인탑을 되찾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다시 머리를 식히고 생각해 보십시오. 저 역시 마음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대화를 마친다.

마족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바가바탐 봉인탑 함락전은 여러 가지 성공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된 결과였습니다.

병력, 자원, 시간, 전략, 운 중 하나라도 없었으면 승리하지 못했을 겁니다.

당신의 공훈도 없어서는 안 될 요소 중 하나였죠. 수호신장을 처치하는 데 공적을 세웠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수호신장을 처치했다고 보고한다.

역시 당신이 맞군요.

바가바탐 정찰초소의 리나르가 요청을 한 게 맞죠? 리나르가 역시 임무를 잘 수행했나 보군요.

그 덕에 당신같은 뛰어난 데바를 얻어 요새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으니까요.

수호신장을 쓰러뜨린 일에 대해서는 합당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족의 승리를 위해 힘써 주길 바라오.

적의 수호신장을 쓰러뜨려 [%dic:STR_DIC_W_DF4_SZ_3011_A]을 탈환하라

[%dic:STR_DIC_M_QUEST_21228]([%2]/1)

[%dic:STR_DIC_N_Krizarid]%와 대화하라

적에게 빼앗긴 바가바탐 봉인탑을 되찾아야 한다. 바가바탐 봉인탑의 수호신장을 처치한 후 크리자리드에게 보고하자.

엘리오스는 바가바탐 봉인탑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바가바탐 봉인탑으로 진격하여 수호신장을 쓰러뜨려 신전을 함락시킨 후 크리자리드에게 보고하자 노고를 칭찬하며 보상을 주었다.

새 퀘스트: [%questname] 진행 중: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