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0050 ??? 미입력

[%username], 왔군.

혹시 연족들과 대화를 나눠 봤는가?

[%dic:STR_DIC_W_LDF4a_SZ_OP]를 잠깐 돌아다녀 보니 대부분의 연족들이 우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더군.

하지만 그들에게 화를 내거나 싫은 내색을 하지는 말게.

우리가 연족의 입장에 처했더라도 분명 똑같이 행동했을 테니까.

얘기를 계속 듣는다.

굴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티아마트의 시체를 짓밟는 것으로 설욕할 수 있겠지.

자, 푸념 섞인 이야기는 이쯤 해 두기로 하고, 연족의 원로인 [%dic:STR_DIC_N_Raffaele]에게 가 보게. [%dic:STR_DIC_W_LDF4a_SZ_OP_07]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걸세.

연족을 도울 유능한 데바를 추천해 달라기에 자네를 추천했다네.

가서 연족들에게 마족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 줘야 하네. 더 이상 우리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말이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믿겠네.

"알겠습니다."

비단 사르판의 위협적인 존재가 아울라우와 칼리돈만 있는 것은 아니라오.

용족, 슈라크, 느빌림, 모래벌레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위험들이 존재하지.

하지만 지금 당장 급한 것은 그런 것들이 아니라오.

이야기를 계속 듣는다.

카마르의 지하에 침투한 뉴트에게 특별한 의도가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소.

하지만 마냥 방관할 수만은 없는 문제니 당신이 한번 처리해 보시오.

자세한 것은 [%dic:STR_DIC_W_LDF4a_SZ_A1_02]에 나가 있는 [%dic:STR_DIC_N_Eroos]에게 가면 알려 줄 것이오.

대화를 마친다.

라파엘레 님이 보내서 왔소?

맙소사,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파악하지 못하셨나 보구먼. 이런 애송이를 보내시다니...

쩝, 시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잘 들으시오. 빨리 [%dic:STR_DIC_W_LDF4a_SZ_OP_21]에 득실대고 있는 뉴트를 처리하고 지하 감옥의 복원 공사를 진행해야 하오.

난민 보호소의 남쪽으로 가면 지하 감옥을 거치지 않고 동굴 깊숙한 곳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으니 그리로 들어가 사르판 뉴트들을 처치해 주시오.

그래야만 후발대와 장인들이 쉽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테니 말이오.

대화를 마친다.

(깊숙한 곳에서 기괴한 소리가 들려온다.)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지는 기분 나쁜 소리다.)

동굴로 들어간다.

음? 벌써 돌아온 거요?

설마 아직도 [%dic:STR_DIC_W_LDF4a_SZ_OP_21]에 가 보지 않은 거요?

결과를 보고한다.

벌써 해결했단 말이오? 허허...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보오.

마족 데바는 전부 애송이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쓸만한 인재도 있었구려.

뭐, 이전보다 신뢰가 가기는 하지만 이번 일이 요행인지 실력인지는 앞으로 계속 지켜보겠소.

수고 많았소, [%username].

[%dic:STR_DIC_N_Aimah]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Raffaele]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LDF4a_SZ_A1_02]에 있는 [%dic:STR_DIC_N_Eroos]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LDF4a_SZ_A1_02] 남쪽의 [%dic:STR_DIC_OBJ_LDF4a_Neutdoor]을 통해 동굴로 진입하라

[%dic:STR_DIC_W_LDF4a_SZ_OP_21]을 장악한 [%dic:STR_DIC_E_LDF4a_Q20050all]를 처치하라([%14]/10)

[%dic:STR_DIC_N_Raffaele]에게 보고하라

지령: 마족은 연족에게 그다지 신뢰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마와 대화를 나눠 보자.

아이마는 마족이 연족의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며 라파엘레가 시키는 일을 제대로 처리해 달라고 했다.

라파엘레에게 가니 지하감옥에 생긴 일을 처리해 보라고 하여 카마르 지하에 위치한 황금 뉴트 동굴로 내려갔다.

뉴트 동굴로 내려가 뉴트들을 간단히 처치하고 라파엘레에게 돌아가니, 일을 빨리 마치고 돌아왔다며 마족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션 진행: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