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메스에 대해 들으셨습니까?

봉인이 풀리고 라크샤가 부활할 거라는 우려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라크샤가 깨어난다면 용족과의 전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겠지요.

게다가 히엘이라는 자가 이 일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과거 지하 신전에 납치되었다가 구조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지하 신전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답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히엘은 타메스 조사 과정에서 갑자기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며 타메스를 자신이 설계했다는 위험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 일로 연족과 데바 각층이 술렁이자 히엘은 자신이 직접 일을 해결하겠다고 선언하고 돌연 잠적했죠.

설상가상으로 타메스에 엄청난 오드와 드라나의 에너지가 집중되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라크샤의 부활이 임박한 겁니다!

연족은 믿을 만한 데바들이 이 일을 해결해 줬으면 하는 눈치만 비추고 있습니다.

타메스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동료를 몇 명 모아 지금 타메스로 가 주시겠습니까?

수락한다. 거절한다.

타메스 안으로 가 주시겠다니 모든 것을 말씀드려야겠어요.

히엘, 그가 타메스에 있습니다. 생존해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를 찾을 수 있다면 타메스 봉인 설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타메스의 봉인은 견고하기로 유명합니다. 그것을 직접 설계한 히엘의 도움 없이는 열 수 없을 지도 모르지요.

만약을 대비해 타메스 내부로 들어가는 회랑을 열어 줄 아르사에게 내부로 통하는 회랑을 꼭 열어 두라고 부탁하겠습니다.

대화를 마친다.

누구도 라크샤의 숨소리가 들리는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으로 들어가는 일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라크샤가 깨어난다면 피해를 입는 것은 우리 모두일 것입니다.

부디 상황을 직면하시길 바랍니다.

대화를 마친다.

안녕하세요. [%username] 님 맞으시죠? 알트요프 님께 얘기를 들었습니다.

부디 히엘이 무사해야 할 텐데... 그가 용족의 하수인이라는 소문은 말도 안됩니다.

타메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책임을 느끼고 이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떠났을 겁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자, 이 회랑으로 들어가시면 타메스입니다. 무모한 희생을 막기 위하여 혼자서는 입장하실 수 없도록 조치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들어가시면 반드시 히엘을 찾으셔야 합니다. 봉인의 열쇠를 그가 쥐고 있을 겁니다.

라크샤는 긴긴 세월 속에서 분노를 키워왔고 그의 부하들은 이미 더러는 죽어 사라지고 더러는 괴이하게 변이되었지요.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 일을 막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대화를 마친다.

이곳에 들어오자마자 잃어버린 기억이 모두 떠올랐습니다.

드라칸에게 붙잡혀 끌려간 일, 지하 신전에서 티아마트를 찬양하던 일, 그들에게 복속되어 타메스를 설계한 일... 그렇습니다. 제가 여길 만들었어요!

저를 용족의 하수인이라고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 옳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죗값을 치르고 싶었습니다. 흐흐흑...

얘기를 계속 듣는다.

저는 살아 돌아가도 용족의 하수인으로 낙인 찍힌 채 살아가야 합니다.

다행일까요... 저는 일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 숨이 남아 있을 때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라크샤가 부활한다면 나나 너희들 모두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그 과거... 나는 동족들에게 속아서 여기에 갇힌 채 배신자가 되었다.

라크샤의 봉인에 협조하면 나를 타메스에서 빼내어 주겠다고 했는데... 아아...분하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온 것이냐.

어떤 일인지 묻는다.

도대체 타메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히엘은... 히엘은 살아 있나요?

얘기를 계속 듣는다.

히엘이... 결국 타메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군요.

이런... 흐흑...

(아무 말이 없다.)

이 사실을 백부장 님께 보고해 주세요. 제 입으로는 차마 전할 수 없군요.

대화를 마친다.

타메스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들었습니다.

모두 무사한가요?

결과를 보고한다.

타메스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연족들은 당신들을 영웅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물론 히엘도...

그리고 이것은 연족들이 드리는 감사의 표시입니다. 라크샤를 처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dic:STR_DIC_N_Arza]와 대화하라

회랑을 통해 타메스로 가서 [%dic:STR_DIC_N_Hiel]을 찾아라

봉인 유지 장치를 파괴하라

[%dic:STR_DIC_OBJ_IDRaksha_1F_Supply1][%11]

[%dic:STR_DIC_OBJ_IDRaksha_1F_Supply2][%14]

[%dic:STR_DIC_OBJ_IDRaksha_1F_Supply3][%17]

[%dic:STR_DIC_OBJ_IDRaksha_1F_Supply4][%20]

[%dic:STR_DIC_M_IDRaksha_0F_DrakanAssassin_kNmd1_57_Ae]를 처치하여 타메스 내부로 진입하라[%23]

[%dic:STR_DIC_N_NPC_Bharakha]을 찾아라

라크샤의 심복을 처치하라

[%dic:STR_DIC_M_IDRaksha_2F_DrakanMirrorNmd_57_Ae][%32]

[%dic:STR_DIC_M_IDRaksha_3F_DrakanFiremage_Nmd_57_Ae][%35]

[%dic:STR_DIC_E_IDRaksha_SensoryArea_01]을 따라가라

[%dic:STR_DIC_M_IDRaksha_5_2F_Envoy_Nmd_57_Ae]를 처치하라[%41]

[%dic:STR_DIC_M_IDRaksha_5F_Raksha_Nmd_58_Ae]를 처치하라[%44]

[%dic:STR_DIC_N_Arza]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Althjof]에게 보고하라

라크샤가 봉인되어 있는 거대한 지하 감옥 타메스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사하라는 알트요프의 지령을 수행해야겠다.

알트요프는 최근 타메스에서 느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연족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탁해 왔다.

타메스에 들어가자 티아마트의 사신에게 공격당한 히엘이 쓰러져 있었고 타메스의 봉인을 설계한 것이 자신이라며 봉인 장치의 설계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내부에 있던 배신자 용족의 정보를 듣기 위해 그를 찾아갔으나 상황은 이미 심각한 상태였다.

티아마트의 사신을 좇아 라크샤가 있는 곳까지 갔으나 라크샤는 결국 부활하고 말았다.

라크샤를 처치하고 아르사와 알트요프에게 보고하자 공적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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