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에 빛나는 글씨가 떠오른다.)

('대지의 송곳니 깊은 곳에 적의 근원이 있다.')

('드라칸을 낳는 드라마타, 파드마샤를 처치하라.')

('추적자 [%dic:STR_DIC_N_Batalrion]이 도울 것이다.')

(빛나는 글씨가 사라진다.)

살펴보기를 그만둔다.

무슨 일이오?

요즘 이곳을 드나드는 데바가 많던데 상부에서 드라마타 토벌이라도 준비하고 있는 거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줬으면 좋겠소.

드라마타라면 몰라도 겔크마로스 요새쪽 정세는 전혀 모르니까.

두루마리를 보인다.

내가 도와줄 만한 것이 딱히 뭐가 있겠소?

[%dic:STR_DIC_M_DF4_Dramata_57_Al]는 우리가 해치우려고 했지만 당신이 직접 나서겠다면 딱히 말릴 생각은 없소.

더구나 마르쿠탄 주신께서 그리 말씀하셨다면 따르는 수 밖에 없겠지.

예민한 파드마샤는 [%dic:STR_DIC_W_SZ_DF4_C6] 깊은 곳에 있는 동굴에 있소. 드라마타란 보통 드래곤보다 약한 존재지만 알을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거요.

승산은 있는 거요? 믿을 만한 포스를 이끌고 가는 게 좋을 거요.

대화를 마친다.

주변이 소란스럽더군.

당신과 함께 간다는 포스원들을 유심히 지켜봤소.

다들 경험은 부족해도 실력은 뛰어나 보이는 데바들이더구먼.

무사히 돌아온 것을 보니 드라마타 토벌은 성공한 모양이오?

결과를 말한다.

대단한 사람이군!

당신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오.

우리 드라마타 추적대가 먼저 공략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말이오.

그나저나 자네 두루마리가 빛나고 있는 것 같소만?

아무래도 마르쿠탄 주신께 새로운 지령이 도착한 모양이군.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소.

[%dic:STR_DIC_N_Batalrion]%와 대화하라

[%dic:STR_DIC_M_DF4_Dramata_57_Al]를 처치하라[%5]

[%dic:STR_DIC_N_Batalrion]%와 대화하라

두루마리의 명령이 도착했다. 바탈리온에게 가 드라마타 토벌에 대한 정보를 얻자.

빛나는 두루마리에 예민한 파드마샤를 토벌하라는 명령이 떠올랐다.

드라마타 추적자 바탈리온의 조언을 들은 후 포스를 모아 예민한 파드마샤를 처치하였다.

다시 바탈리온에게 돌아가자 경탄을 표하며 다음 지령을 받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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