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마트가 죽은 뒤 세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는 브리트라군이 병력을 증강하여 다시 이 벨루스란에 침입해왔네.

지난 번 오드 결계 억제석 사건 이후로는 한동안 조용했네만, 이번에 새로운 수단을 마련했는지 다시 움직이고 있네.

문제는 용족의 움직임에 매우 특이한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것이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용족의 근거지를 염탐하기 위해 첩보원 파프너를 파견했네.

드레이키로 위장해서 잠입해 있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

파프너는 오드 결계 억제석 사건 때도 맹활약한 첩보원이라네.

그동안 많은 정보를 보냈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네.

그러니 우선 바카르마 주둔지에 잠입한 파프너를 찾아야 하네.

파프너가 보낸 정보에 대해 묻는다.

파프너가 최근까지 보낸 정보에 의하면 용족이 차원의 문을 이용해 무언가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했네.

아무래도 용계에서 고대 종족의 기술을 입수해 개발한 신규 병기를 아트레이아로 가져오려는 듯 하더군.

신규 병기의 정체를 아직 밝혀내지는 못했네. 아마도 [%dic:STR_DIC_N_DF3_Fafner_E]%가 그 신규 병기에 대해 조사하다 연락이 두절 된 것 같네.

그러니 [%dic:STR_DIC_N_DF3_Fafner_E]%을 반드시 찾아야 하네.

자세한 사정은 [%dic:STR_DIC_N_DF3_Fafner_E]%을 찾아 그에게 직접 듣도록 하게.

대화를 마친다.

용족이 벨루스란에 침입한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네.

결계탑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용족이 침입했다는 사실도 제대로 몰랐었네. 사태를 파악했을 때는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한 뒤였지.

그래서 용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벨루스란으로 온 것이지.

그동안은 여러 가지를 조사하느라 놈들을 내버려 뒀지만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더 이상 벨루스란에서 용족이 설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용족의 근거지를 염탐하기 위해 첩보원 파프너를 파견했네.

드레이키로 위장해서 잠입해 있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

그동안 많은 정보를 보냈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네.

그러니 우선 바카르마 주둔지에 잠입한 파프너를 찾아야 하네.

파프너가 보낸 정보에 대해 묻는다.

파프너가 최근까지 보낸 정보에 의하면 용족이 차원의 문을 이용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했네.

아마도 파프너가 그것에 대해 조사하다 연락이 두절 된 것 같네.

그러니 파프너를 반드시 찾아야 하네.

자세한 사정은 [%dic:STR_DIC_N_DF3_Fafner_E]%을 찾아 그에게 직접 듣도록 하게.

대화를 마친다.

아, 드디어 요새에서 임무를 수행할 사람을 파견했군요.

연락이 끊긴 뒤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속만 끓이던 참이었습니다.

이제 [%username] 님이 왔으니 임무를 마저 수행할 수 있겠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브리트라군의 바카르마 군단 소속 용족들이 차원의 문을 통해 특수한 기계 병기를 들여오고 있습니다.

[%dic:STR_DIC_OBJ_DF3_DragonRobot_Q24054]%은 기존의 용족들이 사용한 병기와 다른 강력한 살상 능력을 지닌 위협적인 기계 병기라더군요.

다행스럽게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용족들이 아직 이 병기를 가동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마족이 아직 눈치채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무리 강력한 병기라도 가동되기 전이라면 충분히 파괴할 수 있습니다.

용족의 음모를 저지하려면 두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먼저 바카르마 주둔지의 중심부에 배치되어 있는 [%dic:STR_DIC_OBJ_DF3_DragonRobot_Q24054]%를 파괴하고, 이 반입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dic:STR_DIC_M_DF3_Noble_Vritra_High_As_46_Q_An]%를 처치하면 됩니다.

힘들겠지만 반드시 임무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dic:STR_DIC_OBJ_DF3_DragonRobot_Q24054]의 반입을 저지해 주십시오!

임무를 완수하면 벨루스란 요새에 있는 [%dic:STR_DIC_N_Hod] 님께 전해 주십시오.

대화를 마친다.

아, 드디어 요새에서 임무를 수행할 사람을 파견했군요.

연락이 끊어졌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속만 끓이던 참이었습니다.

이제 [%username] 님이 왔으니 임무를 마저 수행할 수 있겠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얘기를 계속 듣는다.

이미 얘기를 듣고 오셨겠지만 가장 시급한 일은 용족의 계획을 막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두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먼저 결계 억제 장치를 보호하고 있는 [%dic:STR_DIC_OBJ_DF3_DragonObelisk_Q24054]%을 파괴하십시오.

결계 약화 장치를 파괴하고 난 후 이 작전을 지휘 중인 [%dic:STR_DIC_M_DF3_DrakanCleric_Named_As_46_Q_An]%을 처치하면 됩니다.

힘들겠지만 반드시 임무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임무를 완수하면 벨루스란 요새에 있는 [%dic:STR_DIC_N_Hod] 님께 전해 주십시오.

대화를 마친다.

파프너를 찾는 임무를 맡았었다고 들었네, [%username].

그래, 파프너는 찾았는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군.

결과를 보고한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도 다행이고, 파프너도 무사해서 다행일세.

정말 수고가 많았네. 자네가 없었다면 이렇게 위험한 작전을 시도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걸세.

자네가 임무를 수행했으니 [%dic:STR_DIC_N_Nerthus] 군단장님께 직접 보고하게.

대화를 마친다.

무사히 돌아왔군, [%username].

알트가르드나 모르헤임에서 어려운 일을 훌륭하게 성공했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대에게 중임을 맡겼지만 한편으로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일세.

이번 일은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면 그만인 그런 일시적인 임무가 아니었으니까 말일세. 벨루스란의 미래를 자네 손에 맡겼으니 당연히 걱정이 될 수밖에.

그래, 어떻게 됐는지 상세하게 보고하게.

벨루스란의 소식을 전한다.

용족의 음모를 막았단 말인가? 그렇다면 벨루스란에서 바카르마 군단을 몰아내는 것은 시간 문제겠군.

정말 수고했네, [%username]!

처음 그대를 보았을 때는 이렇게 큰일을 해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훌륭한 데바로 성장했군.

[%dic:STR_DIC_W_STR_DF3_SZ_A]%에 있는 [%dic:STR_DIC_N_Nerthus]와 대화하라

[%dic:STR_DIC_W_STR_DF3_SZ_G6]%로 가서 [%dic:STR_DIC_N_DF3_Fafner_E]%을 만나라

[%dic:STR_DIC_W_STR_DF3_SZ_G6]%에 있는 [%dic:STR_DIC_OBJ_DF3_DragonRobot_Q24054]%을 파괴하라([%8]/3)

[%dic:STR_DIC_W_STR_DF3_SZ_G6]%에 있는 [%dic:STR_DIC_M_DF3_Noble_Vritra_High_As_46_Q_An]%을 처치하라([%11]/1)

[%dic:STR_DIC_W_STR_DF3_SZ_G6]%에 있는 [%dic:STR_DIC_OBJ_DF3_DragonObelisk_Q24054]%을 파괴하라([%14]/3)

[%dic:STR_DIC_W_STR_DF3_SZ_G6]%에 있는 [%dic:STR_DIC_M_DF3_DrakanCleric_Named_As_46_Q_An]%를 처치하라([%17]/1)

[%dic:STR_DIC_W_STR_DF3_SZ_A]%로 돌아가 [%dic:STR_DIC_N_Hod]에게 보고하라

[%dic:STR_DIC_N_Nerthus]에게 보고하라

지령: 벨루스란을 침입한 바카르마 군단을 몰아낼 중요한 임무가 있다고 한다. 네르투스 군단장을 만나 은밀하게 지령을 받자.

네르투스는 벨루스란에 침투한 바카르마 군단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잠입하여 수사중인 파프너를 만나 상황을 물어보라고 했다.

드레이키로 변신해 있는 파프너를 찾아가자 바카르마 군단이 벨루스란에 침공할 계획이라며 계획을 알려 주었다.

파프너가 알려준 적을 모두 제거하고 벨루스란 요새로 돌아가서 호드에게 보고하자 수고했다며 네르투스 군단장에게 직접 보고하라고 했다.

네르투스 군단장은 수고했다며 이제 바카르마 군단을 몰아내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했다.

미션 진행: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