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돼서 죽겠다거.
키나 벌어서 겔크마로스를 뜨려고 시작한 건데...
아칸들은 죄다 보급 식량만 먹는다거.
그나마 데바들이 좀 사 주는데, 맛이 없다고 불평이 많다거.
하지만 식품은 전부 마계에서 들여 온다거.
재료도 조리법도 마계에서 파는 거랑 똑같다거.
신선도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전함으로 옮기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거?
뭐 그렇게 예민한 미각을 가졌다고 불평인지 모르겠다거.
이러다가는 겔크마로스를 뜨기는커녕 빚더미에 올라앉겠다거.
그래서 부업을 생각해 봤는데, 고물 중개상이 어떻겠냐거?
듣자니 마족도 전함이 더 필요한 모양이고, 고물을 모아서 팔면 돈이 될 것 같다거.
있잖아 마족, [%dic:STR_DIC_I_QUEST_21107a] 좀 모아다 주겠냐거? [%dic:STR_DIC_M_DF4_Hiiv_DR_54_An]%이 물어 갔다거.
물론 값은 치러 주겠다거.
전에는 고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지만 요즘은 눈에 잘 안 띈다거.
그게 [%dic:STR_DIC_M_DF4_Hiiv_DR_54_An]가 자꾸 물어 가서 그런다거.
이 근처 하이브는 힘도 세고 하는 짓도 이상하다거.
뭐든지 물어가 버린다거. 저번에는 브라우니도 물어 갈 뻔했다거.
부탁한다거, 하이브가 물어 간 [%dic:STR_DIC_I_QUEST_21107a] 좀 가져다 달라거.
전에 어떤 마족은 부탁도 잘 들어주던데.
너는 왜 그러냐거?
좀 도와주면 안 되냐거.
아까 속상한 일 있었다거.
어떤 데바가 와서 쥬스값 물어 달라고 했다거.
쥬스가 상했다고 크게 소리 질렀다거.
식품 상인 때려치워야지, 성질나서 못 해 먹겠다거.
그런데 [%dic:STR_DIC_I_QUEST_21107a]은 가져온 거냐거?
아직 안 간 거냐거?
설마 마냥 놀다 갔다 올 생각인거?
그래도 돈 주고 시키는 일인데, 빨리 좀 다녀와라거.
받아라, 고물 값이다거.
그런데 데바한테 수고비 줘 가면서 해서는 돈도 못 벌겠다거.
다음부터는 덫을 놔서 직접 잡아야겠다거.
[%dic:STR_DIC_M_DF4_Hiiv_DR_54_An]가 물어 간 고물을 모아 [%dic:STR_DIC_N_Shulack_DF4_2]에게 가져가라
[%collectitem]사야키키는 부업으로 고물을 모아 팔 생각하고 있다. 그에게 고물을 모아다 주자.
키나를 벌어 겔크마로스를 뜨려고 생각했던 사야키키는 장사가 안돼서 걱정이 많다.
부업으로 고물이라도 모아서 팔아야겠으니 하이브가 물어 간 고물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그를 위해 고물을 모아 가자, 수고비를 줘 가면서 해서는 이익이 남지 않는다며 앞으로는 혼자서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