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샤 유령 군단 괴멸 작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username] 님께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작전 수행을 해 주시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타메스의 봉인은 깨진 지 오래 되었지만 라크샤 군단의 하찮은 혼령들이 남아 떠돌아 다니고 있었는데 이제 거의 사라졌으니까요.

얘기를 계속 듣는다.

타메스 소동이 좀 마무리되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지는 편이 지금의 중립 유지에 좋을 겁니다.

상부에서도 꽤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라크샤 유령 군단 괴멸 작전에 참여해 주신 [%username] 님께 특별 하사품까지 보내왔더군요.

임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타메스에 다녀오시면 드리겠습니다.

수락한다. 거절한다.

용족을 상대하기에도 버거운데 용족의 유령까지 상대해야 하는 [%username] 님도 참 고달프시겠습니다.

이번 한번만 더 다녀오시면 유령 군단도 어느 정도 제압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니 마지막으로 힘을 내 주세요.

타메스 여기 저기에 있는 라크샤 유령 군단을 처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화를 마친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도와 주시면 임무가 마무리 될 것 같아 기뻐하고 있었는데 의외로군요.

다시 생각해 보시고 타메스에 가실 거라면 꼭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대화를 마친다.

요즘에는 지진도 덜하고, 타메스에서 부상을 입는 데바들도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 임무는 잘 수행해 주셨겠지요?

결과를 보고한다.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 타메스에서 살아 돌아오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지하 감옥에서 요동치는 유령 군단의 발소리 같아서 저도 모르게 움츠러듭니다.

퀘퀘한 냄새가 나는 걸 보니 타메스의 오래된 공기에 오염된 것 같군요. 이제 유령 군단 괴멸 작전도 끝이 났습니다.

상부에서 이번 임무에 큰 공을 세우신 [%username] 님께 드리는 겁니다. 받으세요.

타메스에 있는 [%dic:STR_DIC_M_IDRaksah_2F_DrakanFighterCBone_56_Ae]%을 처치하라([%2]/20)

[%dic:STR_DIC_N_Zaellen]과 대화하라

가디언 파수병은 라크샤 유령 군단 괴멸 작전을 도와 달라고 했다. 타메스로 가보자.

가디언 파수병 자엘렌은 라크샤 유령 군단 괴멸 작전을 위해 타메스로 가달라고 부탁했다.

타메스에 있는 라크샤 유령 군단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임무가 끝났다며 보상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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