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바깥을 떠도는 연족 좀비들을 볼 때마다 애가 타오.

알다시피 [%dic:STR_DIC_LDF5A_B2_YZombie_Q20084]는 나와 함께 카룬 님을 보좌하던 동료들이오...

하지만 폭발이 있고 나서 저들은 죽은 망자의 몸인데도 평안히 쉬지 못하고 돌아다니게 되었소.

[%username]. 저들을 오드의 흐름으로 돌려보내 주시오.

저런 모습을 계속 지켜보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것 같소.

수락한다. 거절한다.

내 동료이자 형제 같던 이들이오. 아직도 그들의 이름과 얼굴 하나 하나를 기억하오.

직접 나서고 싶지만 지금 몸 상태로는 도저히 움직일 수가...

이런 내가 미련한 것이오?

결과를 보고한다.

고맙소! 그들이 죽음도 삶도 아닌 상태에서 해방되었소.

원래 내가 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이 일에 대해 결코 잊지 않겠소

아직도 떠돌고 있는 [%dic:STR_DIC_LDF5A_B2_YZombie_Q20084]에게 안식을 줘라([%2]/6)

[%dic:STR_DIC_LDF5a_Tolkien_E]에게 보고하라

원래 톨킨의 동료였던 오염된 카룬 호위대에게 안식을 주자.

톨킨은 바깥을 돌아다니는 연족 좀비들이 원래는 자신과 함께 카룬을 모시던 동료인데 폭발로 변해 버렸다고 했다.

그의 부탁대로 대신 오염된 카룬 호위대를 처치하고 가서 보고하자 큰 빚을 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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