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0094 브리트라의 계략 undefined

나만 다른 곳으로 떨어져 걱정하던 참이었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주신을 둘이나 보게될 줄이야...

하마터면 일을 그르칠 뻔 했군.

카룬과 용족이 왜 이곳에 있었는지 묻는다.

그걸 내가 어찌 알겠는가!

설마, 그들이 거대한 이드겔을 노리고...?

이럴 시간이 없네. 확인해봐야 할 것이 있으니 빨리 가세나!

내가 길을 안내하겠네.

알았다고 답한다.

다행히도 무사히 제자리에 있군. 저기 거대한 이드겔이 보이는가?

이상하게도 이드겔은 특별한 자가 아니면 그 속성을 잃어버려 사용할 수 없는 쓰레기로 변해버리더군.

내가 이곳으로 자넬 데려온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네.

저 거대한 이드겔을 좀 집어주게. 그런 후에 고대 병기가 있는 곳으로 함께 가세나.

대화를 마친다.

놀랄 필요 없네. 나는 학자이기 전에 마도의 길을 탐구하는 마도성이기도 하니 말일세.

그렇지 않고서야 이 험한 카탈람을 어찌 활보하며 살아왔겠는가?

어찌 됐든 이제 고대 병기가 있는 곳으로 가세나.

준비가 되면 내게 말해주게.

그곳으로 가자고 답한다.

저 어마어마한 병기의 모습을 한번 보게!

정말 엄청나지 않은가?

그 작던 병기 조차 그런 강력한 힘을 발휘했는데, 이 병기는 대체 어떤 힘을 발휘하겠는가?

자, 가지고 온 거대한 이드겔을 병기에 꽂아주게.

어서!

대화를 마친다.

흐흐흐...

참으로 멍청한 데바구나...

아직도 모르겠느냐?

흐하하하핫!

뒤로 물러선다.

마르쿠탄 주신님께서 그대가 거대한 용에게 찢기는 운명을 보여주셨소.

그것이 정말 용제 브리트라를 나타내는 것일 줄이야... 조금만 늦었다면 정말 큰 일이 생길 뻔 했구려.

자세한 이야기는 훗날에 나누도록 하고 우선은 이곳에서 탈출시켜 드리겠소.

안전한 곳에 도착하시거들랑 군부 사령관인 바르드에게 모든 일을 보고해주시오.

나는 주신전으로 가 대신관께 보고드릴 테니 말이오.

고개를 끄덕인다.

[%username]! 무사했군!

자네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제4 대행자께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모른다네.

게다가 트리니엘 주신께서 카룬을 구출했다는 소식도 주신전에서 들려왔네만...

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인가?

그 동안의 일을 보고한다.

라이트라... 브, 브리트라!

맙소사! 어째서 아무도 눈치재지 못했던 게지?

그자가 학자로 이름을 날린 것은 꽤 오래전부터인데... 분하군.

(머리가 지끈거리는듯 인상을 쓴다.) 휴, 우선 상부에 보고해 대책회의를 열어야겠네.

파괴적인 룬족의 고대 병기가 용제의 손에 들어갔으니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아무도 자네를 책망하지는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게나.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군.

자,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도록 하세나.

내 도움이 없이는 그곳으로 갈 방법은 전혀 없으니 말일세.

그곳으로 가자고 답한다.

라이트라와 대화하라

라이트라와 대화하라

거대한 이드겔을 집어라

이드겔 원혼을 처치하라

쏟아지는 이드겔 원혼을 처치하라

라이트라와 대화하라

라이트라와 대화하라

거대한 이드겔을 고대 병기에 꽂아라

라이트라와 대화하라

브리트라를 처치하라

스쿨던과 대화하라

바르드에게 보고하라

라이트라와 대화하라

지령: 어딘가로 이동 해 온 라이트라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라

완료 후 내용은

추후에 기입

미션 진행: [%quest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