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좋은 집을 사냥? 집을 등에 업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러는지 모르겠당, 갸릉.
내가 정말 멋지게 보이는 법 알려 줄까, 냥냥?
아주 멋진 탑승물을 빌려 줄 테니, 진정한 데바의 멋이 무엇인지 느껴 봐랑.
대신 내 부탁 하나만 들어 줘랑. [%dic:STR_DIC_N_Aira]와 [%dic:STR_DIC_N_Furier]의 안부가 궁금하당.
나 대신 만나서 잘 지내는 지 보고 알려 줘랑, 냥냥.
멋진 탑승물도 사고 싶고, 멋진 집도 가지고 싶으니 키나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name] 님은 부자가 된다면 호화로운 집을 사실 건가요, 아니면 멋진 탑승물을 사실 건가요?
물론 부자라면 둘 다 살 수 있겠죠?
타리룽이 [%username] 님을 저에게 보낸 건 저를 부추겨서 탑승물을 사게 하려고 그러는 걸 거예요.
속셈이 빤한 슈고같으니...
혹시 타리룽을 만나고 오시는 길인가요?
탑승물이란 걸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던데...
사람들에게 타 보라고 빌려 주면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저도 한 번 가서 타 봐야겠어요.
꽤 빠르다죠? 직접 타본 적은 없어서 궁금하네요.
어떠냥? 탑승물을 타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기분이?
아주 상쾌하지 않냥, 냥냥?
그거 외에도 다양한 탑승물이 있으니까 원한다면 언제든 날 찾아 와라, 갸릉.
역시 탑승물은 용감한 데바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당, 갸릉.
아이라와 푸리데르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아도 아마 엄청 부러워했을 텐데, 냥냥.
자! 이건 탑승물을 타 본 기념으로 주는 거니까 받아랑, 갸릉.
[%dic:STR_DIC_N_Aira]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Furier]와 대화하라
[%dic:STR_DIC_N_Shugo_housing_42]과 대화하라
타리룽은 탑승물을 하나 빌려 줄 테니 대신 주민들의 안부를 전해 달라고 했다. 주민들을 만나러 가 봐야겠다.
탑승물을 판매하고 있는 슈고 타리룽은 유피를 하나 빌려 줄 테니 주민들의 안부를 알아봐 달라고 했다.
아이라와 푸리데르를 만나 보고 타리룽에게 얘기하자 탑승물은 용감한 데바의 필수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