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용족의 공격에 돌아가셨다고 했다니?
아들된 도리로 부모 죽인 원수를 그냥 둘 순 없다니.
눙라크 부락을 공격한 놈들 한 놈도 살려두지 않을 거라니, 아울.
그러고 보니 네 이름은 뭐라니?
[%username]? 특이한 이름이라니.
[%username], 나 좀 도와주면 안 되겠니?
어머니 원수는 내가 직접 나서야 맞지만 아직 어린 자식이 있다니, 아울.
그 녀석들 앞가림하려면 좀더 있어야 한다니.
네가 대신 용족 놈들 혼 좀 내주면 안 되겠니?
정말 고맙다니.
내 이 은혜는 꼭 갚겠다니.
파괴된 눙라크 부락에 남아있는 용족이 누구래니?
[%dic:STR_DIC_M_DF4_DrakanFi_Re_B1_53_An]과 [%dic:STR_DIC_M_DF4_DrakanPr_Re_B1_53_An]이라니? 걔네들 모두 없애 달라니, 아울.
괜찮다니, 아울.
부모 원수를 남한테 부탁한 내가 잘못이라니.
아우의 소식을 알려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다니.
[%username] 아니라니?
파괴된 눙라크 부락에서 오는 길이라니?
어머니를 죽인 용족에게 복수를 했다니?
고맙다니, 정말 고맙다니.
이제야 형으로서 아우에게 면목이 설 것 같다니, 아울.
이거 받으라니. 내가 제일 아끼는 건데 네겐 하나도 아깝지 않다니.
파괴된 눙라크 부락의 용족을 소탕하라
[%dic:STR_DIC_M_DF4_DrakanFi_Re_B1_53_An]([%2]/5)
[%dic:STR_DIC_M_DF4_DrakanPr_Re_B1_53_An]([%5]/1)
[%dic:STR_N_Owlau_DF4_01]%와 대화하라
울라킨을 대신해 눙라크 부락을 파괴하고 어머니를 죽인 용족에게 복수해야겠다.
울라킨은 아들된 도리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를 갚아야 한다며 아직 어린 자식들이 있어 직접 나서기 힘드니 대신 복수해 달라고 했다.
울라킨의 부탁대로 파괴된 눙라크 마을의 용족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정말 고맙다며 자신이 아끼는 것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