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도르의 역사와 연결되는 단서를 찾고 싶어요.

[%dic:STR_DIC_W_LDF5_Fortress_SZ_B1]%에 있는 [%dic:STR_DIC_E_LDF5_Fortress_Statue_Rune_65_An]%은 칼도르에 오랜 기간 보존되어 있는 룬족의 유적 중 하나랍니다.

그런데 [%dic:STR_DIC_E_LDF5_Fortress_Statue_Rune_65_An]%에는 과거 이 땅에서 사라진 룬족의 원한이 남아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다들 조사를 꺼리고 있어요.

용맹함을 갖춘 [%username]% 님께서 [%dic:STR_DIC_E_LDF5_Fortress_Statue_Rune_65_An]%을 조사해 주시지 않겠어요?

그 유적에 남아있는 역사적 가치는 어마어마한 거예요. 제대로 조사하다 보면 룬족이 이곳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를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수락한다. 거절한다.

사실 특별히 다른 일에 흥미를 느끼는 편은 아닌데, 이곳의 룬족은 정말 의문투성이랄까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석이 있어요.

이곳에 남아있는 곳곳의 유적을 보다보면 높은 수준의 문명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아무 사건도 없이 단번에 자취를 감출 수는 없어요.

게다가 이곳에는 룬족 중에서도 훌륭한 영웅으로 칭송 받았던 '아노하'라는 사령관도 있었던 모양인데...

그렇게 대단했던 그들이 아무도 생존하지 못했기에 더 궁금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룬족 서록 석판을 건넨다.

이 석판은... 이 석판이야말로 제가 찾고 있던 물건이에요.

이건 폭발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룬족의 기록으로 볼 수 있겠네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땅에 프레기온 용제가 왔고 그후에 '그 힘'을 간과한 룬족의 실수로 예상치 못하게 폭발이 일어난 것 같아요.

여기에 적혀있는 '그 힘'이란 건 아마도 이드인 걸까요?

칼도르에서 거대한 폭발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거기에 이런 비극적인 배경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dic:STR_DIC_E_LDF5_Fortress_Statue_Rune_65_An]%에게서 [%dic:STR_DIC_I_doc_quest_23810a]%을 얻어서 마족이 [%dic:STR_DIC_W_LDF5_Fortress_SZ_A2_v02]%을 점령하면 나타나는 [%dic:STR_DIC_N_LDF5_Fortress_Village_Guard02_D]%에게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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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포스탄겔름에게서 칼도르의 역사과 연관되는 물건을 구해가자.

칼도르 토벌군 부대장 토티로즈는 칼도르의 역사과 연관되는 물건을 구해다 달라고 의뢰했다.

폐허의 포스탄겔름에게서 얻은 룬족 서록 석판에는 룬족이 멸망한 이유와 칼도르의 과거 사건이 적혀 있었다. 토티로즈는 룬족이 간과한 힘이 아마도 이드가 아니었을까 추측하며 칼도르의 과거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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