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 놈들이 기지를 염탐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dic:STR_DIC_M_LDF5_Recon_v04_DR_all] 놈들을 전부 없애 주셔야겠습니다.
놈들의 정찰병력을 만만히 생각해선 안됩니다.
우리가 정찰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처럼 용족들도 정찰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까요.
용족 선발대가 버젓이 이 기지를 정찰하고 가는 꼴을 더는 가만히 둘 수 없군요.
염탐꾼 용족 놈들을 내버려 두면 언젠가 화근이 될 겁니다.
어쩌면 비밀리에 진행 중인 군사 작전이 유출될지도 모르지요.
[%username] 님의 실력이라면 무리없이 완수할 수 있는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용족 제74 선발대는 다 처치하셨겠죠?
용족 선발대가 사라졌다니 근심을 덜은 기분입니다.
용족 놈들이 기웃거리며 기지를 염탐하는 꼴을 안 봐도 되니 말입니다.
역시 [%username] 님께 임무를 맡기면 실수가 없군요.
훌륭히 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c:STR_DIC_M_LDF5_Recon_v04_DR_all]를 처치하라([%2]/5)
[%dic:STR_DIC_N_LDF5_Village_Guard04_D]과 대화하라
가르튼의 부탁대로 용족 제74 선발대를 처치하자.
가르튼은 염탐을 일삼는 용족 선발대를 처치해야 한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용족 제74 선발대를 처치해 주자 매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