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르프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합니다.
뭔가 고민이 있는 것 같아 물어보고 싶지만 왠지 입이 안 떨어집니다.
[%username] 님이 제 대신 [%dic:STR_DIC_N_LDF5b_Dorf_E]%에게 물어봐 주실 수 있으십니까?
때로는 제삼자가 더 편할 때도 있으니까요.
(한숨을 길게 내리쉰다.)
제게 무슨 볼일 이라도 있습니까?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습니까?
라티아가 제 얘기를 했단 말입니까?
그 친구 별 걱정을 다하는 군요.
지금은 말씀 드릴만한 상황이 아니니 그냥 모른척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티아는 제가 나중에 만나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친구에게도 [%username] 님에게도 괜한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수심이 가득찬 [%dic:STR_DIC_N_LDF5b_Dorf_E]%와 대화하라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르프를 찾아가자.
라티아의 부탁으로 도르프에게 가서 어려운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니 별일 없다며 폐를 끼쳐 미안하다고 했다.